[해외현장]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변화하는 아이들

 

 

네팔다일공동체의 꾸준한


자원봉사자들 이야기

 

 

 

세계지붕의 나라 네팔! 네팔다일공동체에 매일 찾아오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와 아주 가까운 사이인데요, 이들은 바로 네팔다일공동체의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네팔은 한국과 다른 학기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1학년에서 12학년까지 있는 네팔의 학기 제도1~10학년까지는 수업료가 크게 부담되지 않지만, +2 과정이라고 불리는 11~12학년은 수업료가 크게 부담되어 많은 아이들이 10학년까지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한국, 미국에서 아이들의 이러한 상황을 알고 큰 결심을 하여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몇 명의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후원자님들과 그리고 매일 아침밥을 나눠주는 네팔다일공동체 밥퍼와 빵퍼에 감사함을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 이른 아침 밥퍼와 빵퍼로 나와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교의 공휴일에도 집에서 쉬지 않고 센터에 나와 봉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많은 사람들의 기도네팔다일공동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 그리고 조금 더 나은 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아이들의 삶 자체를 변화시킵니다!

네팔다일공동체의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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