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밥퍼 자원봉사자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네팔다일공동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섬김

 

 

 

 

 

저이머시 !(예수승리)

    

카트만두 밥퍼의 새벽은 아이들과 다일공동체 직원들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퍼 직원들을 섬겨주는 아이들의 작은 손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밥을 먹으러 오는 것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여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는 밥퍼 봉사에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 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밥퍼 봉사를 하는 아이들과 모임 을 가졌고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을 심어주는 이야기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에도 감동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그들의 웃음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론 한없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밥퍼 아이들이 밥퍼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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