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Golden Berry Nursery & Primary School과 함께

 

우간다다일공동체에서

참사랑의 나눔을




 

반갑습니다! 우간다 다일공동체 변창재 원장입니다.


며칠 전, 우간다 Golden Berry Nursery & Primary School초등학교 7학년 학생 17명과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이 학교를 섬기시는 안정근, 정미향 선교사님 내외분밥퍼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다일공동체에서는 설거지를 성자되기 첫걸음이라고 부르는데요, 학생들이 성자되기 첫걸음부터 배식과 질서유지, 테이블 청소 등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잘 감당해서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교장 선생님과 선교사님은 무릎을 꿇고 아이들의 시선에 눈을 맞추며 밥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밥퍼 센터를 찾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생님들과 학생들, 선교사님 부부 모두 함께 십시일반 밥퍼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며 서번리더십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서 먼 훗날 정말 우간다와 아프리카를 더욱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참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Golden Berry Nursery & Primary School이 최고야!!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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