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들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베트남다일공동체에서

본격적인 아동결연의 시작을 알리며




"이웃을 행복하게세상을 아름답게!"


안녕하세요베트남 다일공동체 손민준(베가)원장입니다.


베트남에 와서 처음 들어본 이야기가 있습니다"베트남은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베트남에 온 지 4개월이 되어가며 그 뜻이 무엇인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행정은 참 느린 것 같습니다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일대일 결연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굉장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제 베트남 다일공동체에서도 일대일 아동결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적십자사 담당자와 만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서는 많은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일대일 결연후원은 내가 후원하는 아동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은 범위에서의 사업을 후원하는 것보다 높은 사명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아동을 나 스스로가 담당한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원의 기쁨을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고다일공동체에서 전해드리는 아동의 성장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일대일 결연 후원자가 되어 주셔서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월 3만 원이면 한 명의 아이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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