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에서 오신 한국인 봉사자분들

 

사랑의 미소와 축복으로 나누는

밥 한 끼




저이머시!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네팔다일공동체 밥퍼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도쿄에 있는 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를 섬기시는 한국인 3께서 밥퍼에 방문 하여 주셨습니다.




봉사자 3분은 구수한 냄새가 나는 밥과 치킨커리가 담겨져 있는 식판을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인사와(저이머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넵니다.

아시스 디누훈처~(축복합니다~), 마야거르추(사랑합니다), 미토썽거카누스(맛있게드세요).

봉사자 분들은 마치 사랑에 빠진 것처럼 아이들의 두 손을 잡기도 하고볼살을 쓰다듬으며 환한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렇게 봉사자 분들은 사랑의 미소와 축복으로 아이들에게 밥을 나눠줬습니다.


밥퍼의 나눔의 행복을 전 세계 사람들도 알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