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남한과 북한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밥 피스메이커평화 통일 위한 순례의 발걸음!


함께 걷는 평화 순례제 5회 밥 피스메이커가 성료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토요일설렌 마음을 안고 약 300여 명의 청소년이 평화의 문이 있는 올림픽공원에 모였습니다바로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순례의 길 걷기를 위해입니다


"밥이 평화밥이 이다밥부터 나누세!" 구호를 외치며 가을빛이  물든 아름다운 순례길을 걸으니추위도 잊게 되었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리본을 매달며 통일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마련된 무대행사는 신은경 아나운서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님께서 여는 인사를 해주셨고 정영택 목사님김종걸 한양대국제대학원장님오성춘 목사님께서 밥 피스메이커 행사를 위한 귀한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파주YMCA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하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 아름다운 합창 선율로 밥 피스메이커의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날 이른 아침부터 가장 마지막까지 봉사로 섬겨준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기존에 계획했던 연천군에서의 DMZ 걷기는 아쉽게 할 수 없었지만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두의 간절한 마음은 더욱 크게 와 닿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모습을 공유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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