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베푸는 네팔다일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네팔다일공동체를 찾아온

산타클로스




저이머시!

아름다운 네팔다일공동체입니다.



난주 금요일 11월 15밥퍼 모든 직원이 퇴근한 시간에 고영수 선생님께서 밥퍼를 찾아오셨습니다.

한국의 밥퍼에서 봉사활동 경험이 있으신 선생님께서는 네팔에 방문하셨다가 밥퍼 건물을 보시고, 반가운 마음에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학용품헤어핀 등의 후원 물품과 함께 460불의 후원금을 전달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밥퍼에 남아 있던 직원을 통해 원장님과 통화를 하셨는데네팔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약 한 달 남짓 남았지만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듯한 훈훈함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항상 후원과 기도로 섬겨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받은 사랑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나누어주는 네팔다일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영수 선생님과 그리고 전 세계 각지에서 네팔다일공동체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네팔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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