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모두가 즐거웠던 하루
호프클래스 아이들의 생일잔치♥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원장 김혜경입니다.
12월 3일 졸업을 한 호프클래스 아이들 중, 아직 생일잔치를 한 번도 하지 못한 친구들의 생일잔치를 한꺼번에 하였습니다.
40명의 인원 중 12명이나 되네요^^
꼬깔모자가 다섯개 뿐이라서 세 번을 반복해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들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오 해피 데이였답니다~^♡^
생일잔치를 마치고 맛있고 달콤한 케이크와 특별식 필라우를 누리는 해피 버스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