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에서 보내는 새해 인사

 

 

감사로 마무리, 시작도 감사로




아이들에게 점심 진지를 나누다 한 해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간섭이 세밀하게 있었음을 또 깨닫습니다.

 


재정이 없어 문 닫고 밥을 나누지 못한 적 없이 '밥 굶는 이가 없을 때까지'를 실천하며 밥을 나눌 수 있었던 일.

결연 아동 아이들에게 좋은 후원자분들이 연결되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샘물이 마르지 않고늘 잔을 채워 주시듯 잔고가 마르지 않고 채워 주시는 것

 


손이 모자른 날에 아이들 스스로가 청소며 설거지를 옷이 젖어가며 돕는 아이들.

아이들이 적게 오는 날이면 아이들을 걱정하는 직원들과 함께함에 감사뿐임을 고백합니다.

 


2020새해

올해도 두 손 모아 이 일들을 행하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올해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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