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 이상의 고통이 없도록

 

Pray for the Philippines 



 

 


지난 12일 오전, 필리핀의 탈(Taal)화산이 폭발하였습니다.

 


필리핀다일공동체가 있는 까비떼주도 화산재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온 마을이 먼지와 화산재로 뒤덮여 마치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용암 활동이 계속되고 있고화산 주변에 새로운 균열이 포착되는 등 더욱 크고 위험한 폭발이 올 것 같다는 속보가 끊이지 않습니다.

 


필리핀다일공동체의 어린이들과 마을의 어르신들 또한 먼지로 인한 두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추가 폭발로 더 이상의 피해와 고통이 없도록, 기도와 성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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