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로 인해 밥퍼가 잠시 쉬어갑니다
급식은 잠시 중단하였지만,
생명의 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월 21일부로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상급식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밥퍼는 약 2주 뒤인 3월 9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전국의 무료급식소가 일찍부터 문을 닫았기에, 밥퍼만이라도 남아 계속해서 밥을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빠른속도로 전국을 덮쳐가는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를 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밥퍼는 잠시 문을 닫지만, 그 곁의 다일천사병원에서 항상 마스크와 소독약을 구비해놓고 필요한 어르신이 오시면 나누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쪽방촌에 사시거나 형편이 어려워 당장 쌀이 떨어지신 분은 다일천사병원 앞 쌀독에서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어르신께 나누어드리기 위한 쌀과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물품후원은 계속하여 필요합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실곳 : 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57 다일복지재단
관련문의 : 02-2212-8004 (내선 622)
홈페이지 : www.da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