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는 존

 

9살 소년 존의 손을 잡아주실

후원자님을 기다립니다!

 

 

존은 9살 소년입니다존의 엄마는 남편과 살다가 아예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그래서 존은 새엄마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새엄마가 존의 동생을 임신한 사실을 알고 아빠마저 2019년 7월에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




게다가 새엄마는 본인과 관계가 없는 존의 사촌 형까지 함께 데리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빨래를 해주고 집주인의 밭을 경작해 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작은 방 한 칸을 월 5만 실링(한화 약 16,500)에 살고 있습니다친엄마가 없어 자신의 생일도 모르고아빠도 집을 나가 절망 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존은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존의 손을 잡아주실 후원자님의 사랑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해당 가족은 미디어 동의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를 하였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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