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기를

 

빵으로 나누는 사랑,

포카라에 넘치는 기쁨!




네팔 포카라 빵퍼는 포카라 지역 빈민촌에 있는 사하라 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학생 전원에게 매일 빵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하라 학교 아이들은 점심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사하라 학교 외에도 빵퍼가 있는 마을 주변에는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그 아이들에게도 빵을 만들어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네팔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현재 운영비로 빵을 더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60개를 더 만들어 평소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기쁨으로 빵을 받는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바라보며 다른데서 운영비를 줄여서라도 더 많은 빵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이 앞섭니다.

 

우리 사하라학교 주변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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