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어꾼 쁘레야 예수!

 



쓰레기 매립장 이동 밥퍼에서

만난 아이의 순수한 미소

 




어꾼 쁘레야 예수~

오늘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 센터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당까오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동 밥퍼를 나갔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하며 분주한 일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르르 몰려드는 아이들과 주민들께 그저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밥을 나누어 주면서 어꾼 쁘레야 예수(예수님 감사합니다)’하면서 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 아이가 아주 순수한 미소와 말투로 어꾼 쁘레야 예수하고 화답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감동 되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겠더군요!

덕분에 돌아오는 길 내내 그 아이의 순수한 미소가 머리에 계속 맴돌았습니다온종일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 하루가 되었습니다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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