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밥퍼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다,

코로나19를 넘어선 사랑의 나눔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할 것 없이 전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취약 계층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은 더욱이 클 것입니다.

 

밥퍼는 국가 차원에서 실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 규칙을 지키기 위해 

4주간 급식을 중단하였으나지난 23일부터 도시락 배식으로 급식을 다시 실시하였습니다.

굶어 죽으나코로나19에 걸려 죽으나 똑같아!” 

라고 말씀하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보며 가슴이 참 아팠습니다

아픔도 살아있어야 느낄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정상적으로 배식할 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주일 째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예인 몇 분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순간순간 눈시울을 붉히면서때로는 함께하는 봉사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면서 

힘든 시간을 견디며 도시락과 생수마스크손세정제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명808에서 코로나19에 도움이 되는 기관지와 폐에 유익한 한방음료 

다미나909를 15,000개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염에 최소한의 대비도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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