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다일작은천국에 찾아온

마스크 108개의 따뜻함

 

"다일작은천국앞으로 작은 소포가 배달되었는데

익명의 후원자가 개인적으로 모아놨던 것으로 보이는 마스크 108였습니다.

직원들은 "마스크 한 장이 귀하고 귀한 이 시국에 이렇게 보내주시다니정말 천사가 계시네요"라며 무척 감동했습니다익명의 후원천사님감사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작은천국 입소자들도 외출이 통제된 실내 생활을 잘 견디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국이 길어지면서 점점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급기야 차라리 나가서 노숙하겠노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입니다.


잠깐이라도 무료한 생활에 환기되어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전투표를 하고 잠시 시원한 한강 변에 들렀다가 돌아왔습니다.

 

다일의 후원회원님 모두 건강히이 시기를 잘 이겨냅시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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