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후원회원님을 향한 아이들의 사랑,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이렇게 더울 수가?!

캄보디아는 40도가 넘나드는 날이 계속되면서 얼굴이 빨갛게 익고 땀이 흐른 자리에 진물이 날 정도로 무더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교령도 한 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센터로 찾아와 후원자님의 안부를 물으며 편지 쓰고 싶다고영상으로 안부 인사를 찍어 보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때에 도와주는 후원자님을 생각하는 모습이 대견할 뿐입니다.

 

한국의 후원회원님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위로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캄보디아에서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해맑은 캄보디아 아이들의 편지와 영상을 보며 한국의 후원회원님 모두가 어려운 시국을 잘 헤쳐나갈 것을 소망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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