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다일공동체의 정신을 되새기다.
다양성 안에서 하나의 일치를 이루다,
꽃과 닮은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보디아에 요즘 한창인 '히비스커스'꽃을 소개합니다.
5월~10월까지 오랜 기간 피어있기에 자주 이 꽃과 만나게 됩니다.
하와이 무궁화, 혹은 덴마크 무궁화라 부를 정도로 우리나라 무궁화랑 많이 닮았습니다.
색깔도 아주 다양합니다. 흰색,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등 많은 색깔이 있다고 하네요~!
다양성 안에서 하나의 일치를 이루는 것.
꽃과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히비스커스 꽃을 보면서
다일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겨 보는 날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처럼, 히비스커스 꽃의 색깔처럼!
서로 다르지만 공동체와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치의 삶을 살아가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아침 조도로 시작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다일 가족이 함께하는 점심 진지기도 대도와 저녁만도, 노동기도와 마음 나누기까지.
모든 것이 다양성 안에서 일치인 다일공동체의 힘(power)이요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