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

 

오랜시간의 섬김,

BNP 파리바의 이야기

 


2012년부터 시작하여 밥퍼와 함께한 지 어느덧 9BNP 파리바 팀을 소개합니다~!

 


BNP 파리바 팀은 매년 상반기에 밥퍼를 찾아와 주십니다.

 

작년 봉사 시작 전역할 분담 시간에 한 봉사자분께서 "어떻게 저는 매년 오는데, 4년째 밥솥닦이만 시켜주시는 건가요~?"라며 신기한 듯 되묻는 질문에 모두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힘든 일만 배정해드려 죄송합니다T_T 하지만 덕분에 어르신들은 훨씬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진지를 드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은 참여하지 못하고 일일 도시락 나눔비용만 지원하게 되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먼저 밥퍼를 생각하여 어떤 도움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해주신 BNP 파리바의 사랑과 마음이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밥퍼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10년처럼, 앞으로의 1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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