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주일 예배
캄보디아 오마누억 마을,
하늘에서 은혜의 빗줄기가 내려요.
전쟁 지뢰 피해자가 모여 사는
캄보디아 반떼쓰라이 오마누억 마을.
매 주일 드리는 주일 예배는
하늘에서 은혜의 빗줄기가
주룩주룩 내려오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8개월 넘게 학교가 휴교령 되었다가
개강을 시작한 10월.
첫 주 주일 예배에 아이들이 교복을 입고 참석하여
오롯하게 손 모아 예배하는 모습이 천사와 같습니다.
예배와 성경 공부 그리고 활동, 간식의 교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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