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따뜻한 기쁨이 된 겨울 선물

밥퍼의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준

크록스코리아의 따뜻한 나눔

밥퍼나눔운동본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11월 낙엽의 계절이라 그런지 낙엽 타는 냄새가

갓 볶아낸 진한 커피 향과 함께 섞여 코끝을 스밉니다.

타서 흩어지는 낙엽더미를 바라보며

가을 냄새를 맡노라면 나도 모르게

자연 일부분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색 빛깔로 곱게 치장한 단풍들은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그간 지친 몸 잠시 쉬며 가라고 손짓합니다.


낭만의 사색 계절 11월에

크록스코리아에서 신발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털신과

여름에 신을 수 있는 신발을 한가득 보내 주셨습니다.

무려 2,914켤레!

엄청난 양의 박스가 밥퍼 앞마당에 가득 쌓여

밥퍼의 직원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밥퍼 어르신들께 따뜻한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주신

크록스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밥퍼와 함께 하는 고마움과 기쁨을 생각해 봅니다.

삶의 한 부분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느낌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 기쁨이 되어

아름답고 값진 열매로 귀하게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 행복 가득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밥퍼에서 봉사자를 애타게 찾습니다‼

밥퍼에서 도시락이 아닌 정상배식을 시작한 지 3주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봉사자가 모자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1365, VMS, 네이버, 전화신청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1365 봉사참여: https://bit.ly/3owQ81a

‼네이버 가볼까: http://bit.ly/2QjN8ph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