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후원자님께 새해 인사를 드려요.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아이들에게 양식을 나누는

행복한 날!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오랜만에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신년카드를 작성하고 발달보고서도 쓰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몰라보게 키도 크고 얼마나 성숙해졌는지요!!

음춘가지(목사님)라고 불러주며

배시시 웃어주는 수줍은 미소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네요~


쌀과 웅가(옥수숫가루)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수다를 떠는 다일센터 마당

오랜만에 참새방앗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양식을 나눌 수 있는 이 날이

가장 행복한 '오 해피 데이' 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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