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세요!

생존을 위해 흰 깃발을 흔드는

과테말라 빈민 아이들


<5세 미만 어린이>의 <절반>이 <영양실조>이며

<5세 미만 사망률>이 한국에 비해 <8배>나 높은 나라,

소득 불균형이 심하고

인구의 <56%가 빈곤층>인 나라,

바로,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공화국

'과테말라공화국' 입니다.

(출처:AFP통신,두산백과)

과테말라의 집과 거리에는

<흰 깃발>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배고픔을 호소하며

먹을 것을 구걸하는 신호입니다.

과테말라의 희망이 되어야 할 아이들이

<배고픔>의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거나

어른들의 손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

11월 초에 2주 간격으로

초대형 허리케인이 휩쓸고 가면서

민생안정을 호소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걸린 그 흰 깃발을 기억해 주세요!


이번 12월 성탄절부터

과테말라 다일공동체가 치말떼낭고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밥과

희망이 가득한 꿈을 심어 줄

많은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의 밥퍼와 꿈퍼 활동에

여러분의 많은 사랑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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