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행복한 잔칫날

탄자니아다일공동체,

빵과 행복을 나누는 빵퍼데이!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모여서 나누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서 소고치며

춤과 노래로 찬양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재잘거리는 행복한 잔칫날 입니다!


머리에 버짐과 부스럼 있는 아이들에게

연고를 발라주었더니

여기저기서 머리를 디밀어

연고 하나가 순식간에 동이 납니다~^♡^


찜통 같은 더위인데도

동생들을 하나둘씩 업고 걸려서

손잡고 오는 누이들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있습니다.


아이들아!

이 빵과 함께 꿈도 희망도 먹고 쑥쑥 자라

탄자니아의 큰 재목들이 되어라~♡♡♡

Our Children!

Our Hope!!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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