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네팔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세요.

네팔의 밥퍼, 빵퍼, 꿈퍼가

멈추지 않길!


네팔의 한 빈민가 아침,

'엄마~!' 하고 3~4살 아이가 웁니다.

부모님은 아침 일찍, 식사와 돈을 놓고 일을 하기 위해

아이를 두고 떠났기 때문인데요,

현재, 네팔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면서,

빈민가의 아이들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채,

하루 한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고픔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네팔에는 포카라, 카트만두, 신두팔촉,

세 곳의 다일공동체 분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옷과 빵(밥),

매달 온라인 학습 비용을 부담해 주는 등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포카라 다일공동체' 직원들은

근처 '바알 사하라 기초(초등)학교'에서

약 240~250명의 아이들을 위해 빵을 제공하고

꿈을 이루도록 돕고 있고,

'카트만두 다일공동체' 에서는 매일 아침,

약 300~400명의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채워주기 위해서 밥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네팔 빈민가 어린이에게 전하는

사랑의 온기가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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