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가족들의 아름다운 작품!

다일작은천국,

Art Healing 전시회


다일작은천국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작품들을

선보인 "Art Healing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뛰어난 예술가 장윤선, 김나영

두 강사님의 지도로 작은천국 가족들이 참여했던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에서의 작품들입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중단되곤 했었기에

제대로 진행도 못 하였습니다.

전시회도 하마터면 그냥 흐지부지 사장될 뻔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정말 크게 후회하고 원통해할 뻔했습니다.

우리끼리만 보기엔 너무너무 아까워서 오픈한

조촐한 내부 전시회의 테이프 커팅식 참여도 해 주신

다일복지재단 이사장님 이신, 최일도 목사님께서

엄청 감탄하시며 내년엔 제대로 근사하게 해보라

큰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 중엔

치매, 알츠하이머, 중풍, 뇌경색 등등의

다양한 질병과 장애를 지닌 분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저희는 작품 하나하나에 와아~ 감탄사를 날리며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자, 한 번 같이 둘러보실까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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