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세요.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첫 예배와 밥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 과테말라의 첫 예배와 밥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치말떼낭고 빈민가의 아이들과

쓰레기장에서 사는 아이들,

산에서 내려온 마야족의 아이들 300명은

행복한 성탄절을 지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깨끗이 씻고 마야족들은 마야옷을 입고 왔어요.

아기를 안고 온 어린 엄마들은

얼마나 울던지 같이 울었습니다.


시청 안에서 100명씩 나누어 3부로 진행했는데

그라시아 교회의 안진찬 목사님, 마놀로 목사님,

계선교사님과 과테말라는

봉사자들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시장님과 몇 분들이 오시고 기자들까지 몰려와

감격감사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한 번도 행사가 없었고

도움을 주는 것도 한계가 찼는데 너무도 기쁘다며

시장님이 자진하여 무릎을 꿇고 배식을 하셨습니다.


과테말라 명절 음식과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전한

예수님이 주신 <요한복음 13장 34절> 말씀이

우리 아이들 가슴에 새겨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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