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도시락밥의 행복 “어꾼!”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

밥퍼를 다시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코로나가 완화되기 시작해서

이제 프놈펜지부에서도 <밥퍼>를 시작했습니다.


얼마 만에 받은 밥인지 아이들은 도시락밥을 받고

감사하다는 눈빛과 함께

“어꾼”(감사합니다.) 이라는 단어로

한 아이도 빠짐없이 감사의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도시락밥>을 받은 아이들의 기쁜 마음

충분히 공감되면서, 이렇게 어려울 때에 도시락

밥퍼를 진행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겸손하게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프놈펜지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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