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말라리아가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탄자니아

탄자니아다일공동체,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나눔 이야기

 

아프리카는 코로나바이러스19보다도 사실은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비가 고인 물웅덩이가 많이 생겨,

모기들이 떼로 서식하여 특별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말라리아로 희생이 되곤 합니다.

탄자니아다일공동체는 매년 우기가 닥치기 전에

<말라리아예방> 차원으로 모기장 나누기를 하였는데요,

올해는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모금사업을 하여 <모기장천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총 2,135장>의 모기장을 나누기 위해

동네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가정마다 티켓을 나누었고,

한 가구 한 장으로 원칙을 정하여

귀한 선물이 빠짐없이 골고루 나누어지도록

나름대로 지혜를 모으며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말라리아> 걸렸다고 센터로 달려오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부쩍 줄어 들었네요!! (와우~!!)

참 고마운 일입니다.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를 위한 모기장 나누기

올해도 화이팅 하였습니다~♡♡♡

Asante sana!

Mungu awa bariki!!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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