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빵퍼의 새로운 메뉴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건강한 빵퍼 아이들로

발돋움하기를!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2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맞춰서 저희 빵퍼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파프리카, 마늘, 옥수수, 양파를 자글자글 썰어

소스와 함께 꽉꽉 채운 '다일표 야채빵' 입니다.

반을 쭈욱 쪼개면

쏘옥 올라와 입맛을 돌게 합니다.

 

간식으로도 충분하고

한끼 식사 대용까지~.

 

일석이조의 야채빵

엄마 냄새처럼 포근하고 아삭한 맛

 

새 학기에

새로운 빵으로~~.

 

코로나 19의 어두운 학교생활이 영양으로 채워

더 건강한 빵퍼 아이들로 발돋움하길 소망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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