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해외 아동 일대일 결연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프놈펜지부, <의응 레앙 싸이>가정에 행복이!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프놈펜지부 결연 아동 <의응 레앙 싸이> 가정의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과 위기 가운데 놓여 있는

<의응 레앙 싸이> 가정에 아버지는 건설노동자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계셨는데

현재 몸이 안 좋으셔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도 조개장사 하셨는데 현재 당뇨로 인해 움직이기조차 힘들어

지금 수입 들어올 만한 데가 없는데다

코로나19가 캄보디아에 덮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하기만 했습니다.

 

 

<의응 레앙 싸이>는 평소에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 <의응 레앙 싸이>의 꿈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서,

가르침을 받는 아이들도 선생님인 <의응 레앙 싸이>을 보면서 훌륭한 꿈을 갖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최일도 TV> 다일 현장 리포트 1회 첫번째 사연으로

<의응 레앙 싸이>의 사연이 올라갔습니다.

<의응 레앙 싸이>의 사연 보면서 후원하시기로 했다고

다일 후원관리창출팀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셔서 후원자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응 레앙 싸이>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프놈펜지부>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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