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탄자니아 후원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흙집에 사는 11명의 식구에게 새집을 선물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쓰러져 가는 흙집을 새로 짓는 비용, <300만원>!!
비가 오면 금방 무너질 듯한 이 집은
방 한 칸에 3명도 자기 어려울 만큼 좁아,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엄마는 빈 페트병을 모아서 팔면
하루 1,500실링(750원)으로
7남매를 키우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점점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넉넉히 먹이기도 힘들지만
교복과 학용품이 없어서
학교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땅을 제공해 주어서
벽돌로 집 지을 돈만 있다면
남자아이들 방, 여자아이들 방을 따로 만들어 주고
편하게 매트리스도 깔아 주고 싶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 <셀레마니 주마>가 일대일 아동 후원을 받고 있는데
형편상 막내딸 <바하티>와 <나소로>도 결연되길 바라고 있고
소행상으로 <과일>과 <야채>도 팔 수 있도록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꼭 그 소원이 꼭 이뤄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