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따스한 나눔운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부활절 달걀 나눔!
안녕하세요? 밥퍼나눔운동본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가지마다 흰 눈처럼 있는 벚꽃, 함박눈처럼 탐스러운 목련꽃,
노란 병아리 떼가 몰려든 것처럼 예쁘게 핀 산수유,
모든 꽃들이 하나둘씩 꽃망울 터뜨리며
저마다 화려함을 뽐내는 계절 4월의 첫 주입니다.
이번 주에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 정신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목선생님께서
부활절 달걀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색빛깔 그리고 달걀에 이쁘게 장식까지 해준
정신여자중학교 학생분들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코로나 19 가운데 세상이
그래도 살맛나는 것은
이 같이 남에게 따뜻한 행동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부활절 계란을 손수 이쁘게 꾸며주시고 전달해주신
친정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이쁜 달걀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