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방배동 서래마을 chai797에서 이루어진 아!밥에 동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일상속에서 날마다 누리는 한끼 식사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지구촌의 먹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이 있음을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식당에서 자신이 사먹는 밥 한그릇으로 인하여

굶주린 이웃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십시 일반으로 사랑을 나누고 섬길수 있다면

‘밥퍼’가 ‘밥心’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면서 ‘아,밥!’이 됩니다.

 

기쁨으로 참여 해주신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강지원,황교안변호사님과 한준호,조용근회장님

이혜훈의원님과 박청수교무님 등 나눔행사에 항상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벗님들이

「아,밥!」의 협력대사가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아!밥에 참석코자 궂은 날씨에도 먼곳에서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아밥으로!

조금이라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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