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생수

다일현장 2012. 6. 14. 19:51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편의점이나 수퍼마켓에서 물을 사서 마시는 모습을 한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도 물을 구입하는 내국인, 외국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식수로 사용할 물이 적합하지 않거나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

탄자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물은 '킬리만자로' 생수입니다.
탄자니아 사람들도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 처럼 갈 수는 없나 봅니다.
자신들이 살다가 간 흔적일랑 남겨둬야 하나 봅니다. ^^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탄자니아 땅에 물이 부족해서, 깨끗한 물이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일공동체가 물로 인해 고통받는 탄자니아 이웃들에게
우물 파기를 통해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물 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하신 주님의 복음이 탄자니아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영혼의 갈증이 완벽하게 해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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