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짜 잔~~
어때요?
너무 멋있고 근사하지 않습니까?
 
교복 바지가 보라색이라고 그래서 좀 색깔이 촌티나지는 않을까
내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교복을 입은 케빈과 리차드를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속사포로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격려 속에 케빈과 리차드에게
멋진 교복이 선물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학교에 열심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케빈과 리차드가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어
앞으로 탄자니아의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케빈, 리차드 사랑해요^^

사진 : 저의 왼쪽이 리차드, 오른쪽이 케빈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