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도 쓰레기가 가득한 마을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탄자니아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마을 입구에 공공연하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돌보지 않는 척박한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이,
다일공동체의 씨앗이 심겨지길 원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지금 부터, 여기 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참 사랑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우리 대장 되신 사랑하는 구주 예수님과 함께
노동을 휴식처럼, 휴식을 노동처럼 몸 소 행하시며
사시는 존경하는 최일도 목사님과 함께
그 길을 걷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이 백성 다시 살게 하소서
묶였던 자 자유케 되는 영광의 날을 주소서
아버지여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늘 아버지 다시 섬기게 하소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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