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따뜻한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베트남의 얼굴 없는 천사








"이웃을 행복하게세상을 아름답게!"

 

안녕하세요베트남 다일공동체 손민준(베가)원장입니다.

 

신문 기사를 읽다 보면 가끔씩 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가 등장을 합니다.

본인을 밝히지 않고 선행하는 분들이지요.

 

베트남다일공동체에서는 은행슈퍼마켓 등 여러 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거스름돈으로 받은 잔돈을 모금함에 넣고 가는 일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단 한 곳만 매번 고액권이 여러 장 들어 있습니다.

그곳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한 아주머니가 물건을 사러 오셔서 물건 값보다 큰 금액을 모금함에 넣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한두 번이 아니고 오실 때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말없이 정성껏 모금함에 넣는 그 손길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귀한 손길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을 이웃에게 돌려서 사랑을 전해주세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린다 아주머니를 도와주세요!

 

필리핀 빈민가 이야기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 협동원장입니다.

 

이곳에서는 9월 말부터 캐롤이 울리고 예수님이 오신 기쁨의 날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필리핀 빈민가, 다섯 평 미만의 좁은 집에 적게는 두 명많게는 열 명까지 삽니다.

물과 전기도 옆집에서 끌어 와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는 이 마을에 다일공동체 밥퍼가 있습니다.

 

마을의 린다 아주머니는 다일공동체 센터에서 청소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갑니다.

두 아들 필로와 니코딸 메틀린까지 세 아이가 있는데집이 없습니다.

남의 집 모퉁이 땅에 비닐과 쌀 포대로 겨우 바람과 비만 피하며 세 식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마저 태풍에 다 날아가서 임시로 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네 평 남짓한 땅을 누군가에게 받게 되어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지만 건축비용이 모자라 겨우 허리춤까지 오는 벽만 세우고 중단 되어버렸습니다.

 



부족한 예산은 한국 돈으로 약 150만 원 정도인데한국의 청년들이 십시일반 모아 70만 원을 준비하였다는 기쁜 소식 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온전히 짓기 위해서는 아직 턱없이 모자랍니다.

 


필리핀다일공동체에서는 이 가족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거처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되어 나눔의 손길에 힘을 보태어주실 후원자분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비스나가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꺾인 날개를 곧게 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며




아동후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시는 후원자(별밤)께서 캄보디아에 방문하시어 시엠립 시내 중앙에 위치한 '삼닷아으 고등학교'를 찾아간 아침.

 

삼닷아으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8천 명이나 되는 공립 고등학교입니다쉬는 시간이라 왁자지껄 곳곳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학생들.

 


잠시 후 교장선생님 도움으로 10학년(1) J 반을 찾아 교실에서 후원 여학생인 '비스나를 만났습니다.

 



후원자님과 포옹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울컥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비스나'는 태어나서 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니 손을 잡고 5 때부터 현지 교회를 다니며 찬양과 성경공부를 했다고 후원자님께 말하면서 

"나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이제 피아노를 배워 예배 반주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원자님은 너무 기뻐하시며 눈물을 훔치시고는 의과 대학교에 보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본래 비스나는 의대에 가고 싶어 했지만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인해 그 꿈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비스나는 후원자님의 말씀에 감사해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프놈펜(수도의과대학 시험에 꼭 합격하겠다고 약속하며후원자 아버지께서 사의 꿈을 향한 날개를 다시 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비스나'의 꺾였던 꿈의 날개를 활짝 펼쳐주신 다일의 후원자님!

당신은 천사이십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Our Children, Our Hope!

 

7학년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반갑습니다우간다 다일공동체 변창재 원장입니다.

 

지난 11월 초에 진행된 중학교 입시 시험을 마치고 해방된 학생들은 시험 결과가 나오는 2020년 2월까지는 학교 정규 수업이 없습니다.

석 달의 시간 동안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 기간에 방치되는 실정입니다.

 

정부 초등학교를 다닌다는 자체가 집안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키티코 초등학교키고 초등학교를 다녔던 대부분의 7학년 학생들은

중학교 입학을 위한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보호자와 함께 돌을 깨거나 다른 사람의 밭을 경작해 주는 등의 노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가사 일을 돕습니다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아동들이 험한 노동에 참여하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반면에 노동이나 가사일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3개월의 여유는 자칫 비행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학생들은 임신 및 가출의 위험이 있고남학생들은 마약에 빠지거나 필요한 돈을 얻기 위해 비행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학교도 가정도 그리고 사회도 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조직하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 지금부터여기부터작은 것부터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 동안은 시험을 마친 7학년만을 대상으로 밥퍼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부모 및 보호자의 동의서를 받은 학생들 30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오전에는 가정 일을 돕거나 개인 일정들을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경공부와 컴퓨터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또 이번에는 처음으로 Beads 공예 시간을 진행해 봤는데요. 성경을 가르치는 로날드 목사님이 Beads 공예를 지도할 수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신 부모님보호자께 드릴 수 있는 효도 지갑을 만들었는데 처음 배워보는 공예에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잘 참석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2일부터는 7학년 30명과 그리고 기존에 청소년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중학생 1~3학년들이 참석하여 총 7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영어수학, 컴퓨터 교실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석하고 사랑 나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반에서 2등을 한 학생이 나왔는데요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신앙교육을 받고건강한 인생관을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마음 모아 응원해주세요^^

 

Our Children, Our Hope!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네팔꿈퍼고아원의 새로운 소식!






미리 메리 리스마스 !

안녕하세요 네팔다일공동체입니다.

 

오늘은 네팔다일공동체의 자랑인 꿈퍼고아원의 소식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 하나들로 세워지게 된 다일 꿈퍼고아원그곳에는 한 공간씩 메워가며성장하고 있는 8명의 아이들과 4명의 스텝들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이 입주하였던 봄을 지나 어느덧 첫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온수시설이 없었기에아이들은 차가운 물로 몸을 씻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다일공동체를 섬겨주고 계시는 황혜정(막시마)께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패널 시공에 대한 전 비용을 후원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꿈퍼고아원 아이들과 스텝들뿐 아니라모든 네다일 직원이 환호하며 기쁨으로 감사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꿈퍼고아원이지만시간이 지나가지를 뻗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까지를 함께 기다려주시고응원해주세요♥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모두가 즐거웠던 하루

 

호프클래스 아이들의 생일잔치♥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원장 김혜경입니다.



12월 3일 졸업을 한 호프클래스 아이들 중아직 생일잔치를 한 번도 하지 못한 친구들의 생일잔치를 한꺼번에 하였습니다. 

40명의 인원 중 12이나 되네요^^



꼬깔모자 다섯개 뿐이라서 세 번을 반복해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들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오 해피 데이였답니다~^^



생일잔치를 마치고 맛있고 달콤한 케이크와 특별식 필라우를 누리는 해피 버스데이입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멋지게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귀한 분들

 

행복한 나눔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베트남 다일공동체 방문



"이웃을 행복하게세상을 아름답게!"

 

안녕하세요베트남 다일공동체 손민준(베가)원장입니다.



고양시와 파주시에 있는 행복한 나눔 목사님사모님들이 베트남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16개 교회 24분입니다.





대부분 자립이 되지 않는 교회들이지만 멋지게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너무나도 귀하신 분들입니다.

밥퍼에 오셔서 기쁘게 섬겨주시고 후원도 해 주셨습니다!

 


베트남을 돌아보며 회복이 되고 힐링이 되어맡아주신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외현장]

필리핀 사람들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길 바라며

 

필리핀의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 협동원장입니다!

필리핀에 온 지 벌써 7이 되었습니다처음 필리핀에 왔을 때는 우천시 배수가 되지 않아 도로에 쓰레기가 쌓이곤 했습니다.

 

지금은 차도와 인도 모두 배수 시설이 잘 되어 있고가로등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처음과 비교해봤을 때환경이 많이 개선된 상태 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리핀 사회 환경 변화와 발전의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지만가난한 이들의 삶의 변화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필리핀의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도 자신의 삶에 있어 변화에 대한 소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기초교육을 비롯하여 위생교육성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밝은 미래이기를 기도합니다

 



교육받지 못하고 배 곯는 아이들이 많이 있음을 가까이에서 느끼며오늘도 밥을 짓고 음식을 나눕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국내현장]

은은한 가운데서 빛을 발한다

 

'은가비'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나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 여자프로 골프선수들의 밥퍼 봉사활동!

 



한국미국일본을 누비며 세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들의 자선 봉사모임 '은가비'에서 밥퍼 나눔을 위해 오셨습니다!

 


'은가비'는 '은은한 가운데서 빛을 발한다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입니다.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우리 선수들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임의 이름이네요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기 위해 작년 연말에 봉사 모임을 자발적으로 결성 하였고올해는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밥퍼 배식과 김장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거리성탄 때 어르신들께 나누어드릴 방한복 구매비용 1천만원까지 총 2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6일과 12월 11양 일에 걸쳐 '은가비'의 모든 선수들이 밥퍼를 찾아와 식사를 준비하고특별히 수백포기의 김장까지 하셨다고 해요!

처음 해보는 봉사활동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길 바라며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깔끔한 뒷 마무리까지누구보다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에 어르신들은 물론 밥퍼의 스텝들까지도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귀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여 주신 신지애유소연최나연박인비이정은(31), 김하늘이보미윤채영안선주김지현이정민정연주배희경박성현이정은고진영김민선김아림오지현 19명의 모든 선수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국내현장]

설곡산에서 함께 귀한 시간을

 

설곡산다일공동체의

김장하는 날!






안녕하세요?  설곡산다일공동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차가운 공기가 겨울을 재촉하는 설곡산에서는 공동체 가족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했습니다.

첫날은 500여 포기의 배추를 하루종일 손질해서 소금에 절였습니다.

다음날 깨끗이 씻어 물을 빼고20여 가지가 넘는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배추 속에 골고루 버무려서 김치를 완성해 통에 담았습니다.

 

한참 김장 김장김치 손길이 바쁠 때돼지고기 삶는 고소한 냄새가 고단함을 잊게 합니다.

맛있는 수육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고완성한 김치는 묵안리와 설곡산에서 공동체 가족들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담갔기에 더욱 뜻깊고 맛있었습니다

 

올 겨울이 지날 때까지 모든 공동체 가족들과 설곡산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맛있는 김치를 대접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가 넘칩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남양주에 있는 다일교회의 당회원들께서 방문하셨습니다.

묵안리의 DTS훈련원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기도하고설곡산의 자연치유센터에서 1박하시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정원과 추모관을 안내 받으셨고설다일 경내를 다 둘러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처음부터 하나였던다일교회와 다일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긴밀한 한 몸이며한 형제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창립 30년 믿음의 역사를 잊지 않으며각자의 직분과 사명에 충성하고 서로 사랑하라신 지상명령에 순명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