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함께의 힘코로나19를 이겨내요!

앞으로 나아가는 우간다다일공동체

 

현재 우간다에는 45명의 ‘COVID(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있습니다

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간다 정부는 학교 휴교 외에 대중교통 이용 금지개인차량 운행 금지야간통행금지 등의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키티코 초등학교키고 초등학교에 빵과 우유를 나누러 가면 운반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우르르 달려 나옵니다. 모든 아이에게 기회를 주지는 못하지만 바구니를 운반하게 된 아이들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어린이들이라 누가 빨리 가나 친구들과 장난칠 법도 한데 같은 속도같은 발걸음으로 걸어갑니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모두 함께 노력함으로써 이겨야 하는 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이 사진을 통해 우리는 하나이고 더불어 걸어가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그리고 이 어려운 상황들이 속히 지나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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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문을 다시 열었어요!

네팔다일공동체 2개월 만의 도시락 나눔

 


저이머시!

마을 사무소의 협조로 드디어 네팔다일공동체 밥퍼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약 2개월 만에 밥퍼를 할 수 있게 되어 네다일 가족 모두 기쁜 마음으로 밥을 만들었습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마을 아이들은 한달음에 달려와 정성스럽게 포장한 도시락을 받아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먼저 도시락을 받고 싶은 마음에 줄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경찰의 도움으로 질서 정연한 가운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마을 사무소의 협조로 도시락을 나눌 수 있었지만 계속 밥퍼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사무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통행금지로 인해 통행증도 받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어 도시락 나눔을 계속 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에도 지지 않고 맛있는 밥을 나누고 싶습니다함께 기도로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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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다일공동체를 향한 애틋한 마음,

사랑에 감사를 전합니다.

 


'오징어와 닮은 한치는 다리 길이가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짧다고 하여 한치라고 불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한 치 앞의 한 치의 뜻은 진짜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앞일도 모르는 게 인생인 것을 실감 한 2020년 출발입니다.

 

캄보디아는 설날이 413일 입니다코로나19 확진자 인원이 102명으로 늘어나 전과 같은 새해의 들뜬 기다림과 흥분은 찾아볼 수 없이 적막한 분위기입니다.

 

이곳 시엠립은 관광사업으로 현지인들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광객이 뚝 끊어졌습니다.

하루 한 끼 식사도 못 하는 마을 아이들과 아동결연으로 맺어진 아이들 수백 명이 

밥퍼에서 밥을 먹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달 쌀과 학비교복과 학용품 등을 지원해주시는 후원회원님이 

이들의 부모님이며 가족의 울타리입니다.

코로나19가 한국에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캄보디아의 결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동동거리며 저희에게 매일 한국 소식을 물었습니다.

 

우리가 캄보디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의 빚을 갚는 길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뿐이라." 는 구절을 알려주면서 캄보디아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넉넉한 기도의 나눔을 한국으로 돌려보내자."라고 다짐했습니다그래서 하루 세 번대한민국미국캐나다오스트리아를 향한 간곡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캄보디아로 마스크를 보내고 싶어서 우체국에서 동동거린 후원자님교회 전 성도님께 메시지를 보내어 캄보디아의 코로나19를 막아 달라고 기도를 요청하신 후원자님그리고 목장 가족들이 정성껏 모아 보내온 마스크 후원금이동 밥퍼를 위한 후원금을 보내온 아주 작은 교회의 청년회 등 캄보디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끝이 없습니다.

 

"어려울 때 옆에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란말이 있습니다이처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오는 모든 후원회원님과 봉사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이내 흐르는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지만 행복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팬데믹(pandemic) 상황에잡은 손을 놓지 않으시는 후원회원님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모든 이들의 친구이십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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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밥 대신 쌀이라도 주고싶어요!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코로나19에 아파하다.

 

온 세상이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대통령은 산속에 올라가 나라와 백성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도 휴교령을 내린지 두 주가 훌쩍 지났고 개학은 언제가 될지 짐작할 수 조차 없습니다

가난한 우리 마을 쿤두치 빈민촌은 오갈데 없는 아이들이 떼지어 몰려 다니고 있네요.

 

밥을 먹어볼 수 있었던 유일한 희망인 밥퍼조차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시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항시 열려있는 센터문으로 들어와 물만 길어 가지고 가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지금은 밥을 해줄수는 없지만 쌀이라도 나눠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장에 갔더니 쌀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늘 나누던 웅가(옥수수가루)값의 거의 두 배입니다.

 

그래도 쌀 2500kg를 주문하여 샀습니다.

하루만에 이백여명의 아이들이 쌀을 가지고 가면서 연신 '아싼테!'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나마도 후원이 중단된 아이들에겐 주지 못하는 속쓰림이 있습니다.

고개를 떨구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이 너무 애처로워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라고 속삭이며 쌀을 건네주곤 합니다.


단 며칠동안 일지라도 온 동네가 구수한 밥내음으로 진동할 것을 생각하니,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것을 생각하니온 가족들이 행복해 할것을 생각하니 기쁜 마음 뿐입니다.


하루 빨리 밥퍼를 다시 시작하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줄 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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