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
<13.09.28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온 종일을 감동으로...”
다일공동체
2013. 9. 28. 22:41
<13.09.28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온 종일을 감동으로...”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오늘도 활력과 생기가 넘칩니다. 특히 오늘은 씩씩한 어린이 명예경찰들이 와서 봉사를 했습니다.
‘행복한 도시락 1+1 나눔운동’의 어린이 도우미로써 학교 친구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용돈을 절약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네팔 포카라 다일공동체의 빵퍼사업에 후원하는 임무를 맡은 다일의 개미군단, 꼬마 협력대사들이지요^^
철부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일의 나눔정신을 듣고 이해하고 깊이 공감해주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지 모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식판을 전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밥퍼 어르신들도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난 추석기간동안에 설곡산에서 1단계 영성수련을 받으신 149기 벗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때와 지금 두 번 만났는데도 마치 20년 이상을 함께 지내왔던 것처럼 친근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설곡산에서 다일영성수련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고 있는 변화된 자신의 삶을 나누며 진솔한 피드백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명 한명 나누는 진실한 고백과 결단이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이었습니다.
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영성수련을 한 의사벗님 야엘님과 우리 다일복지재단 가족이었던 달님의 혼인주례를 기쁘게 하고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코이노니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있을 노숙인을 위한 영성수련 ‘제 3회 다시한번 일어서기’ 와, 11월 11일 월요일부터 진행되는 150기 ‘아름다운 세상찾기’ 다일영성수련을 위해서도 함께 뜨겁게 중보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영성 벗님들 뿐만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 한 몸을 이룬 새신랑과 신부를 통해서 사랑의 나눔과 진실된 고백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온 종일을 감동으로 일관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멘+할렐루야 = 아하!!
“온 종일을 감동으로...”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오늘도 활력과 생기가 넘칩니다. 특히 오늘은 씩씩한 어린이 명예경찰들이 와서 봉사를 했습니다.
‘행복한 도시락 1+1 나눔운동’의 어린이 도우미로써 학교 친구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 용돈을 절약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네팔 포카라 다일공동체의 빵퍼사업에 후원하는 임무를 맡은 다일의 개미군단, 꼬마 협력대사들이지요^^
철부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일의 나눔정신을 듣고 이해하고 깊이 공감해주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지 모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식판을 전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밥퍼 어르신들도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난 추석기간동안에 설곡산에서 1단계 영성수련을 받으신 149기 벗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때와 지금 두 번 만났는데도 마치 20년 이상을 함께 지내왔던 것처럼 친근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설곡산에서 다일영성수련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고 있는 변화된 자신의 삶을 나누며 진솔한 피드백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명 한명 나누는 진실한 고백과 결단이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이었습니다.
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영성수련을 한 의사벗님 야엘님과 우리 다일복지재단 가족이었던 달님의 혼인주례를 기쁘게 하고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코이노니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있을 노숙인을 위한 영성수련 ‘제 3회 다시한번 일어서기’ 와, 11월 11일 월요일부터 진행되는 150기 ‘아름다운 세상찾기’ 다일영성수련을 위해서도 함께 뜨겁게 중보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영성 벗님들 뿐만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 한 몸을 이룬 새신랑과 신부를 통해서 사랑의 나눔과 진실된 고백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온 종일을 감동으로 일관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멘+할렐루야 =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