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현장
-다일공동체 창립 25주년 기념, 영성 생활수련 현장기록 모음(22/25)- 22) “하나님과 동행하기”
다일공동체
2013. 12. 2. 14:14
-다일공동체 창립 25주년 기념, 영성 생활수련 현장기록 모음(22/25)-
22) “하나님과 동행하기”
다일영성 생활수련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매일의 삶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예수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성의 길을 안내합니다.
다일 영성수련 지도자 과정이자 마스터 코스입니다. 초창기엔 수련 기간이 주일을 포함한 9박10일 이었는데, 목회자들이 시간내기를 너무도 힘들어 하셔서 6박 7일로 줄였습니다. 이때 다루지 못한 내용은 다일 D.T.S 훈련원에서 충분히 수련 받으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역시 침묵입니다. 아니, 이제부터야 비로소 본격적인 침묵이 시작됩니다. 수련 기간 내내 안팎으로 대침묵에 잠겨 3단계가 실시되는 기간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잠시 봉쇄 수도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수련생들 뿐만아니라 도우미와 출입하는 모든 다일가족들도 대침묵속에 들어갑니다. 내면과 외부의 모든 말을 절대 삼가고 시선마저도 서로 차단하기 위해 수도복을 깊게 그리고 길게 두르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만을 묵상합니다.
1, 2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묵상의 맛을 볼 뿐만아니라 깊은 영성의 경지에 이르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망의 3단계 영성수련을 통해 영적 광야인 독방에서, 영혼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이 펼쳐놓으신 성경인 대자연속에서, 침묵으로 깊이 대화합니다.
머리가 아닌 온 몸으로 하나님을 만나며 성경말씀을 새롭게 체험하는데 내가 성경을 읽는 것 뿐만아니라 성경이 나를 읽어주는 시간을 만납니다. 그리하여 평생 말씀과 동행하는 여정을 결단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실행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우선 제일 먼저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치게 됩니다. 수도복을 착복하면서 주님께서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에 자신의 정과 욕심부터 못 박고 출발하는데, ‘죽어야 산다’는 것을 관념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영성수련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2단계를 마치신 분들로만 진행해 오다가 ‘아름다운 세상찾기’와 ‘작은예수 살아가기’ 의 연속적인 과정이 아닐지라도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서 별도로 6박 7일 침묵 묵상 수련과 지도자 과정을 허락하고 있는데 그 열매가 점점 아름답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고독과 침묵을 스스로 선택하고 친구 삼아서 살아가기에 날로 더욱 외로울 수 있지만 날로 더욱 담대해지는 수도자적인 영성의 삶을 구체적으로 수련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1, 2단계 없이 개인 면담과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수련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 이 3단계 영성수련은 단순한 ‘고독’을 즐기는 시간이 아닙니다. 온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임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깨닫게 됩니다.
그 때에 비로소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 예수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지요.
"저 안에 내가, 내가 저안에 (요 15:5)" 이러한 일치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도와드리는 침묵과 묵상 수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려는 태도와 자세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경청은 곧 순명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처럼, 말씀을 들었으면 삶으로 준행하는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묵상한 말씀을 삶에서 실행하지 않으면 묵상하지 않고 듣지 않은 것과 똑같습니다.
침묵과 묵상 속에서 오감과 영적인 직관으로 경청한 말씀을 내 삶의 자리에서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준행하는 일, 이 삶이야말로 하나님과 동행하기입니다. 아하!!
22) “하나님과 동행하기”
다일영성 생활수련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매일의 삶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예수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성의 길을 안내합니다.
다일 영성수련 지도자 과정이자 마스터 코스입니다. 초창기엔 수련 기간이 주일을 포함한 9박10일 이었는데, 목회자들이 시간내기를 너무도 힘들어 하셔서 6박 7일로 줄였습니다. 이때 다루지 못한 내용은 다일 D.T.S 훈련원에서 충분히 수련 받으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역시 침묵입니다. 아니, 이제부터야 비로소 본격적인 침묵이 시작됩니다. 수련 기간 내내 안팎으로 대침묵에 잠겨 3단계가 실시되는 기간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잠시 봉쇄 수도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수련생들 뿐만아니라 도우미와 출입하는 모든 다일가족들도 대침묵속에 들어갑니다. 내면과 외부의 모든 말을 절대 삼가고 시선마저도 서로 차단하기 위해 수도복을 깊게 그리고 길게 두르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만을 묵상합니다.
1, 2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묵상의 맛을 볼 뿐만아니라 깊은 영성의 경지에 이르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망의 3단계 영성수련을 통해 영적 광야인 독방에서, 영혼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이 펼쳐놓으신 성경인 대자연속에서, 침묵으로 깊이 대화합니다.
머리가 아닌 온 몸으로 하나님을 만나며 성경말씀을 새롭게 체험하는데 내가 성경을 읽는 것 뿐만아니라 성경이 나를 읽어주는 시간을 만납니다. 그리하여 평생 말씀과 동행하는 여정을 결단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실행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우선 제일 먼저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치게 됩니다. 수도복을 착복하면서 주님께서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에 자신의 정과 욕심부터 못 박고 출발하는데, ‘죽어야 산다’는 것을 관념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영성수련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2단계를 마치신 분들로만 진행해 오다가 ‘아름다운 세상찾기’와 ‘작은예수 살아가기’ 의 연속적인 과정이 아닐지라도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서 별도로 6박 7일 침묵 묵상 수련과 지도자 과정을 허락하고 있는데 그 열매가 점점 아름답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고독과 침묵을 스스로 선택하고 친구 삼아서 살아가기에 날로 더욱 외로울 수 있지만 날로 더욱 담대해지는 수도자적인 영성의 삶을 구체적으로 수련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1, 2단계 없이 개인 면담과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수련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 이 3단계 영성수련은 단순한 ‘고독’을 즐기는 시간이 아닙니다. 온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임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깨닫게 됩니다.
그 때에 비로소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 예수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지요.
"저 안에 내가, 내가 저안에 (요 15:5)" 이러한 일치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도와드리는 침묵과 묵상 수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려는 태도와 자세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경청은 곧 순명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처럼, 말씀을 들었으면 삶으로 준행하는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묵상한 말씀을 삶에서 실행하지 않으면 묵상하지 않고 듣지 않은 것과 똑같습니다.
침묵과 묵상 속에서 오감과 영적인 직관으로 경청한 말씀을 내 삶의 자리에서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준행하는 일, 이 삶이야말로 하나님과 동행하기입니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