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현장
-다일공동체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분원 현장기록 모음(16/25)- 16)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다일공동체
2013. 12. 22. 02:14
-다일공동체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분원 현장기록 모음(16/25)-
16)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에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아서 오히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이던 때도 있었습니다. 까비떼 지역 빈민들을 위해서 오랜 세월 기도하고 준비하던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작은 꿈이 2010년 11월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까비떼지역 밥퍼 센터와 다일드림케어센터가 완공되어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삶이 자리가 뿌리내리고 확고히 다져지던 그날의 감격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는 모진 시련과 역경을 지난 후에야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필리핀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가려고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절망과 포기하지 않는 대신에 또 다시 도전하며 희망을 품는 법을 배웠습니다.
유치원까지 걸어서 찾아온 까비떼의 엄마들이 “다일유치원에 우리 아이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개신교가 아니어도 가르쳐주나요? 신자가 아니어도 밥을 주나요? 우리 곁을 떠나지 마시고 우리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며 이곳을 떠나지 않기를 너무도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까비떼 가난한 이웃들과 빈민촌 아이들이 다일드림케어센터에서 완공으로 마침내 꿈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일서울우유 비전센터, 다일드림데이케어센터는 유치원 교육이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철지붕 밑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을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또다시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촌 가난한 동네마다 피어오르는 사랑의 나눔과 섬김으로 인해 이 세상은 더욱 더 밥 맛이 나고 살 맛이 나게 됩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명현 원장님과 추고은 총무 간사님과 정은희 간사님과 이효진 간사님 뿐만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에 흩어져 섬기시는 다일가족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태평양을 품고 지구촌 가족들을 묵묵히 꾸준히 사랑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며, 차세대 일꾼들을 길러내는 다일공동체 가족들에 의하여 이 땅에 분쟁과 기근과 질병이 사라지고, 진정한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하!!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대외협력실 이애리 실장/ 010-3190-6726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명현 원장 070-8220-3278
16)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에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아서 오히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이던 때도 있었습니다. 까비떼 지역 빈민들을 위해서 오랜 세월 기도하고 준비하던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작은 꿈이 2010년 11월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까비떼지역 밥퍼 센터와 다일드림케어센터가 완공되어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삶이 자리가 뿌리내리고 확고히 다져지던 그날의 감격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는 모진 시련과 역경을 지난 후에야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필리핀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가려고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절망과 포기하지 않는 대신에 또 다시 도전하며 희망을 품는 법을 배웠습니다.
유치원까지 걸어서 찾아온 까비떼의 엄마들이 “다일유치원에 우리 아이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개신교가 아니어도 가르쳐주나요? 신자가 아니어도 밥을 주나요? 우리 곁을 떠나지 마시고 우리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며 이곳을 떠나지 않기를 너무도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까비떼 가난한 이웃들과 빈민촌 아이들이 다일드림케어센터에서 완공으로 마침내 꿈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일서울우유 비전센터, 다일드림데이케어센터는 유치원 교육이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철지붕 밑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을 소중한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또다시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촌 가난한 동네마다 피어오르는 사랑의 나눔과 섬김으로 인해 이 세상은 더욱 더 밥 맛이 나고 살 맛이 나게 됩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명현 원장님과 추고은 총무 간사님과 정은희 간사님과 이효진 간사님 뿐만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에 흩어져 섬기시는 다일가족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태평양을 품고 지구촌 가족들을 묵묵히 꾸준히 사랑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며, 차세대 일꾼들을 길러내는 다일공동체 가족들에 의하여 이 땅에 분쟁과 기근과 질병이 사라지고, 진정한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하!!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대외협력실 이애리 실장/ 010-3190-6726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명현 원장 070-8220-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