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
“너 마저도 사랑하고 싶어!”
다일공동체
2014. 8. 29. 15:16
14. 08. 29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너 마저도 사랑하고 싶어!”
지멘스 코리아에서 김종갑 대표님과 직원들이 ‘밥퍼’ 배식 후원금 천만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셨습니다. 5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하고 가셨는지 다녀가신 빈자리가 더욱 향기로울 정도입니다^^...
이계안 협력대사님도 지난 700만 그릇 나눔잔치 때 이미 700만원을 후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동안 근검, 절약 아끼고 모아서 오늘 가져 오셨고, 작가 황인경님과 아나운서 박정숙님 두 분도 오셔서 더욱 적극적으로 섬김과 나눔을 다짐하여 다일의 협력대사 위촉패를 드렸습니다.
밥퍼에 협력대사님들이 많이 모인 김에 박상원 홍보대사에게 급히 연락을 해서 함께 참여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만 다음달 9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연극 “고곤의 선물” 연습이 막바지라면서 오히려 저와 다른 협력대사님들을 세종문화회관 연습실로 초청을 해 주셔서 연습도 잘보고 점심도 잘 얻어 먹었습니다.
박상원 홍보대사는 요즘 연극 연습에만 몰두 하느라고 아내가 주는 용돈을 어디다 쓰질 못했다고 하기에 처음엔 자장면만 얻어먹고 가려고 했다가 더 좋은 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연극 1막을 맛보기로 잠시 보았는데 실제보다 더 진지한 연기 연습에 모두가 숨 죽이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청량리로 돌아올 때 김도한 실장이 운전한 경차 “모닝”을 얻어 타고 왔는데 누군가 그 모습을 보았는지 “흥, 흉내를 내기는, 웃겨!”하며 빈정대는 문자를 보내 오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목사님,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모양인데요,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사세요!!” 충고 해 주시더군요. 하루에도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사는 것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정말로 이상한 사람도 많다더니만^^ 살면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들도 많지만 도저히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며 살려고 합니다.
“욕을 욕으로 돌리지 말고 강복해 주라!”는 주님 말씀대로 복을 빌고 또 빌어 봅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럴 때는 속으로 한번 더 기도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씨익 웃어봅니다. 그리고 속으로 외쳐봅니다.
“그럼 그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해 줄 수는 없잖아! 아무리 싫어하고 미워해도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고, 싫은 것이 없는 삶을 살고 싶어! 너마저도 사랑하고 싶어! 진심이야!!” 아하!!, 아하!!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너 마저도 사랑하고 싶어!”
지멘스 코리아에서 김종갑 대표님과 직원들이 ‘밥퍼’ 배식 후원금 천만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셨습니다. 5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하고 가셨는지 다녀가신 빈자리가 더욱 향기로울 정도입니다^^...
이계안 협력대사님도 지난 700만 그릇 나눔잔치 때 이미 700만원을 후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동안 근검, 절약 아끼고 모아서 오늘 가져 오셨고, 작가 황인경님과 아나운서 박정숙님 두 분도 오셔서 더욱 적극적으로 섬김과 나눔을 다짐하여 다일의 협력대사 위촉패를 드렸습니다.
밥퍼에 협력대사님들이 많이 모인 김에 박상원 홍보대사에게 급히 연락을 해서 함께 참여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만 다음달 9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연극 “고곤의 선물” 연습이 막바지라면서 오히려 저와 다른 협력대사님들을 세종문화회관 연습실로 초청을 해 주셔서 연습도 잘보고 점심도 잘 얻어 먹었습니다.
박상원 홍보대사는 요즘 연극 연습에만 몰두 하느라고 아내가 주는 용돈을 어디다 쓰질 못했다고 하기에 처음엔 자장면만 얻어먹고 가려고 했다가 더 좋은 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연극 1막을 맛보기로 잠시 보았는데 실제보다 더 진지한 연기 연습에 모두가 숨 죽이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광화문에서 청량리로 돌아올 때 김도한 실장이 운전한 경차 “모닝”을 얻어 타고 왔는데 누군가 그 모습을 보았는지 “흥, 흉내를 내기는, 웃겨!”하며 빈정대는 문자를 보내 오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목사님,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모양인데요,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사세요!!” 충고 해 주시더군요. 하루에도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사는 것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정말로 이상한 사람도 많다더니만^^ 살면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들도 많지만 도저히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며 살려고 합니다.
“욕을 욕으로 돌리지 말고 강복해 주라!”는 주님 말씀대로 복을 빌고 또 빌어 봅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럴 때는 속으로 한번 더 기도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씨익 웃어봅니다. 그리고 속으로 외쳐봅니다.
“그럼 그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해 줄 수는 없잖아! 아무리 싫어하고 미워해도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고, 싫은 것이 없는 삶을 살고 싶어! 너마저도 사랑하고 싶어! 진심이야!!” 아하!!,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