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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7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2. 2010.05.11 영성일기, 성찰 일기를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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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의 행복편지-‘‘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다일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중에는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이루어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기도하며 인내한 역경의 열매들입니다.
 
            쌍굴다리 아래 거리에서 밥을 나누던 오병이어 식당은
            무려 14년을 기다려서 지금의 조립식건물을 얻게 되었고
            밥퍼나눔을 시작한지 22년만에야
            이제 제대로 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 역시 8년을 기다려서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을 완공하게 되어 운영하게 되었고 그 안에
            다일 웰 다잉 하우스(임종자의 집)를 열기위해 많은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엊그제 준공검사를 필한 설곡산 다일자연치유센터 역시
            5년 전부터 준비하고 기도하며 이를 위해 눈물과 땀을 쏟은 끝에야
            이제 다음주(23일)에 준공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올 가을(9월 10일이나 11월 11일)에 문을 활짝 열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과 암으로 판정 받은 분들이
            치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자연치유센터로 개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사전에는 포기란 없습니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필요한 말이겠죠. ^^
            그리고 ‘어, 이게 아닌가?’ 라고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의심해 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실 줄로 믿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소망을 잃지 않는 것.
            한 번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파고 들어가는 정신
            이것이 바로 다일의 정신입니다.
            주님이 뜻하신 것이기에 포기할 수 없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기에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뜻을 세워 추진력 있게 밀고 가는 것은 일뿐만 아니지요
            사람과의 관계 역시도 마찬가지겠죠.
            인정과 칭찬과 격려만 바라서는 안됩니다.
            어떤 오해나 편견과 중상모략이 있더라도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모든 상처와 아픔을 견딜 때라야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쉽게 빨리 포기하시 마세요.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니까요. 아하!
 
            행복하소서.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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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곡산다일공동체인 설곡산영성수련원에 노동기도로 하니님을 섬기기위해 2010년 3월 12일에 들어온 이후 지금껏 성찰 일기를 써 왔으나 앞으로는 블로그에 매일매일 일기를 올리려 합니다.

이 일기를 통해 매일의 나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살아가기 위함이며, 또한 매일매일 깨달은것 미쳐 깨닫지 못한것을 알아가며,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가운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이 곳에서는 제 기도보다 다른 누군가의, 하나님의 어떤 일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 곳에서 제 기도를 해 보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배고픈이들, 외롭고, 슬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오직 그들을 더 잘 섬기려는 기도 뿐입니다.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을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중보기도들 뿐입니다.

예전의 저는 저의 잘됨을 위해 기도 했으며,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어린 아이처럼 떼쓰는 기도만을 해 왔습니다.

이제 기도의 제목도, 기도의 모양도, 그리고 그 깊이도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아침 6시 조도로 시작하여 12시 대도, 7시 30분 만도로 하루를 마감하며 8시간 기도, 8시간 노동, 8시간 대침묵 속에서 하나님께 하루하루를 온전히 드리는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잠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합니다.

매일매일 내게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는것은 말씀의 깊으를 새롭게 느끼고 깨닫는 참으로 귀한 시간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보기도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로 기도 제목을 올려 주시면 기도로 함께 협력 하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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