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라교! 배고파요! 라는 네팔어입니다.

아침에 따뜻한 맛난 밥을 먹고 헤어졌는데 어느새 센터 주변을 서성이다가 저와 마주치자 "보끄라교!" 하고 바지를 잡고 늘어집니다.

아버지는 몇 년전에 집을 나가고 어머니는 일을 가시며 집문을 잠가버려 집에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아이, 센터 최고의 여자악동 수스미타(오빠는 수전으로 최고의 남자악동?)가 단짝친구인 또다른 수스미타를 대동하고 나타났습니다.

마침 저도 출출한 터에 네팔라면을 끓여서 함께 먹었더니 두 수스미타가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참 행복했습니다. 누가 최고의 악동 수스미타일까요? ^^

 

Posted by 다일공동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네팔의 집시 아이들이, 한번도 학교에 가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이, 구걸을 하거나 쓰레기를 줍던 아이들이, 읽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던 아이들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네팔어를 쓰고 네팔어로 자신의 이름을 쓰며 감격하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희망이 없던 아이들이 희망교실을 통해 희망을 일구어가는 현장입니다. 그래도 너희도 잘 할 수 있어!! 너희가 최고야!!!

Posted by 다일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