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作을 만드는 인생으로...

몇 백년이 흘러도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후세사람들에게 명작이라고 명명되는 것은,
물감이나 재료를 많이 썼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부피나 크기가 있어서만도 아닐 것입니다.
빨리 그렸다거나 오래 걸려서도 아닐 것이고
그 작품에 쏟아부은 작가의 열정과 고뇌와
고통의 산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전에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작가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일 수도 있는데
명작은 벌써 대하는 순간부터
가슴에 무엇인가 꽂히는 감동이 일어납니다.
그만큼 작가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했고
혼신의 힘을 다 쏟았기 때문이지요.

그리하여 명작은 언제 보아도 힘이 있고
누가보더라도 그 작품성을 인정하며
후손 대대로 전해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부디, 서두르지 마시고
큰 것만을 원하지도 마시고
재료나 사람들을 많이 모으려고 애쓰지 맙시다

맡겨진 일이 작든 크든 
남이 알아주든 말든
늘 불꽃같은 정열로 그려갈 수 있다면
태워도 태워도 재가되지 않는 참사랑으로
꾸준히 온맘다해 정진 할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야 말로 하나님의 걸작품이요
명작 중에 명작으로
오래오래 기억될테니까요...
아하!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名作을 만드는 인생으로...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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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준모에게 청년 일도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설날 인사를 남기다가
내친구 준모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스무살 풋풋한 청년으로 다일교회에 처음으로 와서
지금은 다일교회 집사가 된 준모형제의 글을 읽고
어찌나 감동이 되고 눈물이 고이던지요.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섬기는
마라 그룹홈의 영원한 교사인 내친구 준모는
본인 자신도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 극복된 장애는 더 이상의 장애가 아니기에
나는 처음부터 단 한번도 그를 장애인으로
바라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그는 항상 떳떳한 친구요
다일교회 담임목사로 이십년 생활 중에 만났던
수 많은 청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년 가운데 한사람입니다.


마라 그룹홈은 부모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아를
일정기간 위탁받아 돌보는 시설입니다.
명절때가 되면 모두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에
잠시 쉼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건만
그런데, 어떤 아이의 부모님이 병으로 고통당하여
명절에도 집에 갈 수 없는 아이가 생긴 것이지요.
그래서 장애아이들의 선생님인 준모는
설 연휴에도 꼼짝없이 그 아이의
보호자가 되어 돌보아야 했답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대목은
자신이 설연휴를 반납하게 된 것이 아니라
장애아를 가진 부모님들은
단 하루도 맘 편히 아플 수도 없이 마음 졸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
너무너무 안쓰럽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준모 나이가 벌써 마흔이 넘었지만
저에게는 늘 이십대 초반의 청년으로 보입니다
청년 준모에게 청년일도가 설날 인사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준모야!
극복된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게 해준 고마운 준모야!
난, 자네를 참으로 소중하게 여길 뿐만아니라
그런 자네를 진실로 존경하는 동역자로 여긴다네
자네의 지속적인 사랑이 살맛없는 그분들을
살맛나게 하고. 꾸준히 밥맛나게 하는거 잘 알지?
그러니 자네도 제발 아프지 말고
부디, 건강 잘 챙기시게나!
우리 빠른 시일내 꼭 만나서
따뜻한 밥에 동태찌개 나누어 먹자꾸나
사랑해! 사랑한다구!...”
아하!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2009년 정준모 형제의 사진전에서...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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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 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다시 한번 일어서기로 새 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해는 다일공동체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천사운동을 시작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다일천사병원이 세워지고 운영된지도 벌써 10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하구요.

돈 많은 사람이 기부한 것이 아니라, 돈 많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이

100만원씩 쌓은 사랑과 정성의 벽돌로 한국 개신교 최초의 다일천사병원이 세워진 것입니다.

 

그때의 기적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이 넘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십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쓸 것을 아끼고 모아서 여행할 비용을 한 셈치고,

회갑잔치할 비용으로, 아이들 돌 반지 팔아서 등등 수없이 이어지는 감동적인 사연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이러한 자발적인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기근과 질병이 있는 곳곳마다 소외된 이웃들이 눈물을 흘리는 현장마다

불씨처럼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2년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불씨가 더욱 확산되어

그 작은 불꽃들이 어둡고 차가운 땅을 더욱 더 따뜻하게 하는 새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당신도 천사, 나도 천사,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진정한 천사가 되기를,

우리 모두가 함께, 그 누군가를 위하여 ...

 

 

      2012년 1월에
      작은 형제, 최일도 목사 올림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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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onsun75.tistory.com BlogIcon 이순선 2012.01.21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정으로.. 우리 모두 새 힘을 내겠습니다. 파이팅..






마을에서 가장 일찍 문을 여는 다일비전센터에서는

새벽 5시부터 아이들이 찾아와 밥을 먹으며

키가 자라고 꿈이 자랍니다.

우리는 네팔땅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날을 기다립니다.



카투만두에 심긴 희망의 씨앗

카트만두 외곽 지역에서 4년 전 심었던 씨가 지금 땅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 밥퍼, 유치원, 공부방, 어린이 예배, 의료 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주님의 사랑, 주님의 평화,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주님이 이곳에 함께 계시고 있음을 느끼며 이곳의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퍼주고 계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씨앗은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 아이들을 다일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습니다. 이 일을 주님께서 직접 하셨고 우리는 봉사만 하고 있습니다. 아파도 병원을 못 가는 분들이 진료 받을 수 있고, 먹지 못하여 굶주리는 이들도 배불리 먹고 주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곳이며, 토요일마다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가르치는 센터가 빈민촌에 자리잡고 있으니 이 어두운 땅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입니다.


다일비전센터 도서관에 책이 필요합니다.

이 건물에는 도서관이 있어 일찍 온 아이들은 책을 읽거나 찬양을 하다가 따뜻한 밥을 먹고 학교에 가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아직 비전센터가 오픈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이 많지 않지만, 차곡차곡 채워져서 센터의 책장 가득 책이 차고, 그 책들을 보며 꿈을 꿀 아이들을 그려봅니다.

또 센터에 오는 아이들 외에 네팔에서는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걸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이 구걸 대신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모습 또한 그려봅니다.

여러분도 이 그림에 동참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네팔에서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을 사려면 한국 돈으로 천원~오천원 정도하며, 아동 결연을 통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변화프로젝트 (B.C.P-Beautiful Change Project)

‘저여퍼디 거처디라여’는 10살 여자아이입니다. 엄마는 3년전에 돌아가셨으며, 아빠는 할머니를 데리고 나간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지금은 친척집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와 밥을 먹기위해 이곳에 아이의 첫인상은 입술이 심하게 벌어져 있었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벌어진 입술로는 밥을 먹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또래 아이들 같으면 한창 외모에 신경 쓸 나이인데 저여퍼디는 벌어진 입술을 가리기가 우선입니다.

10살 소녀에게 아름다운 얼굴과 아름다운 삶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다일복지재단에서는 “인상의 변화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온다”를 외치며 아름다운변화프로젝트(B.C.P)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구순구개열, 척추측만증, 심장질환으로 치료조차 못 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아름다운변화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세상을 찾았습니다. 저여퍼디도 아름다운변화프로젝트로 인상과 인생이 변화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세요!

BCP 후원계좌 : 국민은행 467701-01-128318 (예금주 : 다일복지재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1년도에 매달 다일공동체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해주셨던 Koica 의사 선생님들과 네팔 다일공동체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해 주신 모든 천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그만 관심과 사랑으로도 참 많은 아이들이 공부도하고 건강히 꿈을 키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손을 잡은 그 후 이야기

라주네 집에는 아빠가 아프셔서 일을 하지 못하고 엄마가 돌을 깨서 자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한 달에 버는 돈이 거의 4000Rs($50정도) 밖에 되지 않고 집안이 너무나 어려워 아이가 학교를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일공동체의 후원 덕분에 학교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키가 자라듯 꿈이 계속 자라나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라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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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

시편 107:9


나에게 1년의 DTS는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때까지 DTS 자체를 아예 모르고 있었고 다일에서 1년을 보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받은 3단계 영성수련 후 주님의 사랑의 이끄심 하나로 2010년 12월 25일 훈련이 시작되었고

3개월, 6개월, 1년으로 훈련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처음 3개월은 MT온 기분이었습니다. 또래 자매들과 매일 같이 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은혜 받은 이야기, 삶의 이야기로

교제를 나누고 노동기도의 소임이었던 서각을 배우는 것은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하나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3개월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어렵게 연장을 결정하여 다시 훈련이 시작 되었을 때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자매들이 훈련기간이 끝나 형제들과 어른들만 훈련을 받고 있었고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나에게 주방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타이틀이 주어졌습니다. 주방의 일은 예상대로 음식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두려운 일이었고

형제들, 어른들과 지내는 시간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모르는 주방 일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열심내고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인간적인 노력을 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5분후의 일을 모르는 훈련 생활은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울기도 정말 많이 울고 사람들과 싸우기도 엄청 싸웠습니다.



 " 흔들리고 넘어지기를 반복, 

주님의 사랑이 진정한 해결책 "



영성수련을 통해 1단계에서 깨닫고 2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배우고 3단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볼 수 있었지만 내 삶에서

적용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매일 주님을 바라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연약하고 어리석은 나는 

매순간 흔들리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나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사람을 좋아하는 나의 해결책은 사람에게 의지하고 이야기 하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주님 아시지요! 해결해주세요” 한마디 툭 던지고 곧 바로 사람에게 달려갔습니다.

문제가 금방 해결되는 듯 보였지만 다시 흔들리고 넘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의 의지를 모두 주님께 내려놓고 맡기는 일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렵게 내가 나의 생각과 느낌을 주님께 내려놓으면 주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사랑의 손길을 주시고 항상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드리는 조도, 만도, 대도의 세 번의 기도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절대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나의 눈물샘은 고장이 났는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찬양과 말씀만 묵상하면 눈물이 흘렀고

주님의 사랑 밖에는 진정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매일 주님의 기적이 일어나 음식은 만드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의 훈련 기간이 끝나가는 지금, 나는 아직도 훈련 중입니다. 여전히 화를 내고 흔들리고 넘어지고 있지만

주님께 내려놓기 위해 더 애쓰고 주님의 사랑을 매일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나와 동행하시고 연약한 나를 주의 일에 사용하시며 주님의 사랑을 매일매일 보여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해요 나의 아버지 하나님!”

“사랑한다 내딸 다니엘아!”
 

다니엘 김미영 드림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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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llprm.tistory.com BlogIcon 산들에 2012.01.13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이쁜 다니엘...마빡에 뾰로지가 뽈록..

  2. 강샨티 2012.01.14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사랑 미영언니!!! 그대 없이는 못살아 ㅋㅋ

  3. BlogIcon 홍목수 2012.01.14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생각이 납니다. 홧팅~!

  4. BlogIcon 랄라라 2012.01.16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예쁜 우리 영다니엘님!!! 힘 내세요 사랑해요 ♥♥♥♥♥♥♥

 
자녀들이 셋이다 보니
선물을 줄 때엔 하나라도 뺄 수가 없고
누구만 몰래 줄 수도 없습니다.
선물이 아무리 좋아 보이고 귀해보여도
왜 같은 것이 아니냐고
어떤 때는 왜 똑같은 것이냐고
섭섭해하고 속상해하는
철부지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쑤욱 자라나고 나니까
그런 말은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맞는 선물을 주셨다며
무엇이나 기쁘게 받아들일 줄 알고
감사할 줄 알게 되었으니까요.

당신이 받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왜, 나는 저 사람과 똑같은 선물이 아닌가?”
“왜, 내가 저 사람과 같은 선물을 받아야 해?”
이렇게 철없는 아이시절처럼
불평하고 탓하고 있진 않은지요?

선물보다는 선물을 주신 분이
너무너무 소중하건만
선물의 내용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선물보다 몇 천배 몇 만배 더 귀하고
비교가 되지 않는 그 사랑과
셀 수 없는 선물을 주신 고마운 분을
소홀히 여기며 사는 건 아닌지요?

선물보다는 선물을 주신 분께
감사하는 당신과 내가 되기를...
아하!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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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회]
한국기독교 성육신의 영성과 사회봉사

- 2010년도 사회복지 엑스포 국제심포지엄 발제 논문
  


                                                           이강학 박사 (Graduate Theological Union)

기독교영성 박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수 - 실천신학/영성





<아래 글은 2010년 사회복지 엑스포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이강학 박사의 논문 '한국기독교 성육신의 영성과 사회봉사'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전문을 보기 원하시면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1. 기독교 영성과 사회봉사

사회봉사란 무엇인가? 필자는 사회사업학자인 데럴 와킨스가 사회봉사에 대해 내린 정의를 사용하려고 한다. 와킨스에 의하면 사회봉사 (social ministry) 영적,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관계적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돕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기독교 영성은 사회봉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기독교 영성과 사회봉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위에서 살펴본 다섯 가지 범주에 의지하여 다시 한 번 살펴보자.

 

1)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사회봉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회봉사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맛보게 되고, 그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구약성경에서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보호자로 계시되고 있다 (시편 68:5). “고아와 과부는 구약 성경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대표하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2:27이 성부 하나님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봉사를 관련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또한, 성자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읽은 이사야서의 본문 역시 사회봉사를 담고 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4:18-19; 61:1-2). 이 구절은 예수의 공생애 사역이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 들을 위한 섬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시할 뿐만 아니라, 그 사역들이 성령이 임함으로써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상에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 관심의 대상이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활동이 그들에서 우선적으로 나타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삶이 사회봉사로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위의 사실에 기초하여 역으로 살펴보면, 사회봉사는 하나님을 정말 만났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된다. 개신교의 대표적인 영성가인 조나단 에드워즈는 <신앙과 정서>(Religious Affections)라는 책에서 성령의 역사로 경험한 은혜로운 정서의 열두 가지 표지 중 마지막 표지로서 실천”(practice)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실천은 사회봉사를 포함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신앙고백자가 그 행실을 통해 환난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불쌍히 여기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짐으로써 그 진실성을 드러내고, 참화를 만난 사람들의 짐을 대신 지려고 하며 그들을 위해 자기의 물질을 쓰고, 다른 사람의 영혼과 몸의 유익을 위해 자기의 세상 이익을 많이 손해 보려고 한다면, 그저 말로만 자기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보다도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믿을 만한 더욱 확실한 증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영성운동을 살펴볼 때, 가장 먼저 보아야하는 것은 그 영성운동의 설립자가 어떤 하나님을 경험했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경험한 하나님이 그 자신을 비롯해서 그를 통해 형성된 공동체의 실천의 성격, 다시 말해서, 사회봉사의 성격을 특징 짓기 때문이다.

 

2)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사회봉사는 자기초월 즉, 영적 성장의 과정이 될 수 있다.

기독교 영성에서 사회봉사는 그 자체가 영성생활의 목표는 아니다. 사회봉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영성생활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회봉사는 성도가 하나님을 향해가는 여정의 중요한 한 과정으로서 제시된다. 그러므로, 기독교 영성사에 등장한 영성운동들은 각기 다른 비율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영성운동은 사회봉사에 전적으로 투신하지만, 다른 영성운동은 얼른 보면 사회봉사에는 전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도의 성인 마더 데레사를 따르는 수녀회의 수녀들은 하루 종일 봉사에 혼신의 힘을 쏟는다. 그러나, <위대한 침묵>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알프스 산에 있는 한 카르투지오 수도회 수사들은 일평생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전자는 사회봉사의 대표적인 영성운동이고 후자는 사회봉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영성운동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영성의 관점에서 볼 때, 전자의 수녀들이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향해 영적으로 성장하기 원하는 갈망 때문임을 기억해야 한다. 반대로, 후자의 수사들의 침묵과 고독이라는 활동 역시 미시적인 차원에서 봉사에 깊이 간여하고 있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세상을 섬기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미시적인 차원에서 카르투지오회 수사들은 매일 맡겨진 임무에 순종해서 노동을 한다. 그 노동은 공동체를 섬기는 봉사이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그들은 침묵과 고독을 지키고 경험함으로써 세상에 영성의 맑은 샘물을 제공하는 영적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사회봉사에 대한 정의에서, 사회봉사가 영적문제를 도와주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에 착안한다면, 카르투지오회 수사들도 넓은 의미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의 영성운동을 살펴볼 때, 기존의 사회봉사라는 말이 담고 있는 범주에 머물지 말고, 그 영성운동이 자기초월의 여정으로서 어떤 차원의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3)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사회봉사는 삶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 즉,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돕는 영성훈련이 될 수 있다.

하나의 영성운동을 살펴볼 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 영성운동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라는 영성훈련이 설립자를 비롯해서 구성원들의 삶을 통합시키는데, 삶의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4)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사회봉사는 의식적 참여에 해당한다.

의식적 참여의 관점에서 던질 수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영성운동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사회봉사에 의식적으로 자발적인 의지를 갖고 참여하고 있는가? 구성원들이 사회봉사에 있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일깨워주고 있는가?

 

5)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사회봉사는 하나님 경험의 현장을 제공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사회봉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만, 역으로 사회봉사의 현장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성운동 구성원들이 사회봉사를 하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요약하면, 사회봉사를 우선적으로 실천하는 영성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져볼 수 있다: 그 영성운동의 설립자와 구성원들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그들은 영적성장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그들은 어떤 영성훈련에 집중하는가? 그들은 의식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가? 마지막으로 그들은 사회봉사를 통해 어떤 하나님 경험을 하게 되는가?

 

2. 한국기독교의 영성과 사회봉사

 

한국 교회에도 수많은 영성 운동들이 나타났었다. 그리고 많은 영성 운동들은 사회봉사를 우선순위에 놓고 실천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그 중에서도 개신교의 대표적인 두 가지 운동, 즉 귀일원(동광원) 운동과 다일공동체 운동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 영성운동들이 어떻게 사회봉사에 그토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게 되었는지 그 영성적 배경을 살펴보려고 한다.

 


다일공동체 운동과 사회 봉사

2010년 창립 22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는 1988년 말에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에서 노숙인들에게 라면을 끓여주면서 시작되었다. 1996년 밥퍼 나눔운동본부가 출범했고, 1998년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창립되었으며, 1999년 가평에서 다일 영성생활수련원이 시작되었다. 2002년에는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준공했고 2004년 자연치유센터를 가평에 열었다. 1999년 중국다일공동체에서 어린이집을 시작한 이후로, 2002년 베트남, 미국, 2004년 캄보디아, 2005년 필리핀, 2007년 네팔 등에 차례로 공동체가 세워지고 밥퍼 사역을 포함하여 사회봉사 활동이 해외로 확산되었다. 장신대 임성빈 교수는 다일공동체의 문화사적 의미라는 글에서 다일공동체는 한국 개신교가 자랑할 수 있는 도시빈민을 위한 사역 기구가 되었다라고 다일공동체 20주년의 의미를 정리하고 있다. 다일공동체가 사회봉사라는 분야에 있어서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인 기구로 자리매김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다일공동체가 그렇게 많은 사회봉사를 국내에서 해외에서 감당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영성운동으로서의 다일공동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 기독교 영성운동의 관점에서 다일공동체를 살펴보려고 한다.

 

(1) 다일공동체 운동의 출발과 목표: 나사렛 예수의 영성

다일공동체의 영성을 최일도 목사는 한 마디로 나사렛 예수의 영성이라고 요약한다. 그는 이 분류가 리처드 포스터의 영성 운동 분류 가운데 성육신의 전통에 해당한다고 규정한다. 성육신의 영성 전통이란 기독교 영성의 근간이 되는 예수, 그것도 육화하여 이스라엘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시골뜨기들과 더불어 시장바닥을 뒹굴며 하나님의 나라를 말로 행동으로 선포하셨던 예수에 보다 더 주목하는 영성이다. 따라서, 최일도 목사에 의하면, 영성생활이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주 예수를 인생의 길잡이로 삼아 살아가는 삶이고, 나사렛 예수의 영성이란 예수의 정신, 예수의 사역, 예수공동체에 주목하는 영성을 말한다. 최일도 목사는 이런 영성의 모범으로 샤를르 드 푸코와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를 들고 있다. 특히, 이 두 영성가의 기도문들은 다일공동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도문들이 되었다.

최일도 목사가 나사렛 예수의 영성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된 계기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자서전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두 번 언급한다. 첫 번째는 하루 종일 청량리 역전에 쓰러져 누워있던 할아버지를 보는 순간, 그의 마음에 들려온 음성이다: “아니, 아직 먹지 못했다. 일도야, 너는 언제까지 나를 이 차가운 길바닥 위에 눕혀놓을 작정이냐?” 그는 이 음성에 이어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고, 이들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25:40)라는 말씀이 떠올랐고 이 사건이 그에게 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 음성을 들은 후로,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에서 노숙인들에게 라면과 밥을 나누는 삶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두 번째 음성은, 중풍에 걸린 목사 사모님을 한 카톨릭 무료 병원에 데려갔다가 거절당한 후에 들은 음성이었다: “일도야, 나의 대책은 바로 너다. 일도야, 너는 어느 때까지 나에게 대책을 묻고 따질 거냐. 나의 대책은 바로 너 자신이다. 일도야, 어느 때까지 너는 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눕혀 놓을 셈이냐. 어느 때까지...” 최일도 목사는 이 음성은 청량리에서 함경도 할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그 음성을 다시 생각나게 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고 술회한다. 이 일 후에 개신교 무료병원인 천사병원을 세우자는 운동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최일도 목사는 이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의 만남을 나사렛 예수와의 만남으로 믿고 예수님을 섬기듯 그들을 섬기려고 했다. 이처럼 그의 하나님 경험의 특징은 신비적인 기도 속에서가 아니라 삶의 현장 속에서 구체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에 있다.

 

(2) 다일공동체 운동에서 사회봉사와 영성훈련

다일공동체의 사회봉사는 어떻게 예수님처럼 사는가?”라는 큰 질문에 대한 한 응답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를 소개하는 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다일공동체의 주요관심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일하면 도시빈민을 섬기는 현장으로 생각합니다. 다일하면 밥 퍼 주는 곳으로만 알고 있지요. 물론 중요한 일입니다.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밥을 퍼주겠다는 것이 다일의 밥퍼 정신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된 관심 작업이긴 하지만 다일이 지향하는바 전체는 아닙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일이 우선이 아니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10년 동안 한 사람의 헌신된 형제를 길러내는 것이 궁극적인 관심이었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공동체를 살기로 서약한 가족들이 매일매일 어떻게 예수님처럼 사는가?”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모이면 믿음으로 기도하고 나사렛 예수의 영성생활을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며 살기로 다짐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다가 지치면 그만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약속으로 정한 날엔 18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밥을 퍼왔습니다. 하지만 일은 우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밥을 꼭 다일이 퍼야 한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 살면서 공동체성을 회복한다는 것은 다일이 해내야 할 사명입니다. 다일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시대의 과제로 믿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일공동체는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가장 지향하는 영성운동인 것이다. 도시빈민을 위한 봉사 사역을 포함해서 다른 모든 활동들은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는 활동으로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일공동체 영성운동에 담긴 몇 가지 특징을 기독교영성의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평가해볼 수 있다. 첫째, 다일공동체는 영성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기도와 실천 또는 관상과 실천 (contemplation and action)의 균형을 잘 잡고 있다. 균형 잡힌 영성은 기독교영성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모든 존경받고 신뢰받는 영성가들은 기도와 실천에 균형이 잡혀있다는 특징이 있다. 혹자는 사막의 영성가들이나 봉쇄수도원의 영성가들이 세상을 도외시하지 않았는가하고 의문을 던지지만, 그들 역시 기도를 통해 교회의 일치와 세상의 정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알 수 없다. 끌레르보의 버나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깊이 있는 신비기도 체험의 소유자였지만, 부와 권력으로 타락한 수도원을 개혁하고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실천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는 탁발수도회의 창시자로서 세상 속을 다니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았지만, “태양의 노래와 같은 기도문에 담겨있는 그의 기도의 깊이는 어느 사막 영성가, 봉쇄 수도원의 영성가 못지 않다. 다일공동체는 영성생활수련원을 통해 기독교영성사의 기도생활 즉 관상생활의 맥을 잇고 있는 한편, 밥퍼식당과 천사병원 및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 있는 공동체의 사역을 통해 기독교영성사의 실천 즉 구제긍휼사역의 맥을 잇고 있다.

둘째, 다일공동체 영성운동은 기도와 실천의 균형을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도와 실천 그 각각에 있어서도 기독교 영성사에 기반한 바른 기도의 길, 바른 실천의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대다수 한국개신교인에게 기도는 무엇인가? 그 형식에 있어서는 소리를 내서 하는 구송기도로서 집단적 통성기도와 대화식기도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내용에 있어서는 주시옵소서!”를 강조하는 청원기도가 주를 이루고 감사기도와 찬양기도가 보태지고 있다. 기도의 도입으로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큐티 (Quiet Time) 또는 찬송하기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 영성의 전통에는 훨씬 깊이 있고 다양한 기도에 대한 이해와 방법들이 있다. 우선, 내 생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청원기도는 기도의 주목적이 결코 아니다. 기도의 주목적은 하나님과의 일치에 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고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다. 그리고, 기도에 있어서 소리는 극히 일부를 차지할 뿐이다. 기도의 대부분은 침묵이다. 말을 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기도인 것이다. 기도의 시작은 성경묵상, 기도문암송, 성화관상, 자연묵상 등에서 시작한다. 기도 시간에는 성경묵상을 머리로 연구하고 따지기 보다는 가슴으로 다가오는 말씀을 찾으려고 애쓴다. 시편이나 영성가들의 기도문은 좋은 기도의 안내자가 된다. 성화 (icon)를 보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나 느낌을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기도 한다. 나무나 풀, 시냇물소리가 기도의 좋은 안내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기도의 수단들은 하나님과 머리로 만나는데서 그치지 않고, 가슴으로 만나도록 이끄는 수단일 뿐이다. 이 기도의 수단들을 넓은 의미로 영성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일영성생활수련원에서는 기독교영성사에 바탕을 둔 침묵기도, 예수호칭기도 (Jesus Prayer), 거룩한 성경 읽기 (Lectio Divina), 자연묵상 등을 소개함으로써 한국개신교인들의 기도에 깊이와 넓이를 더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다일의 영성은 바른 기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할 뿐만 아니라, 바른 실천이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있다. 다일공동체가 처음 출발하던 80년대 시절만 해도, 복음주의적 기독교인은 실천이라고 하면 개인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와 선교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한국 복음주의 교회에도 큰 영향을 끼친 빌하이벨스 목사의 고백을 필두로, 교회의 양적 성장만을 목표로 한 복음전도와 선교는 영성의 천박성과 함께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진보적 기독교인은 민중신학적 이념에 기반한 사회정의를 위한 운동만이 진정한 실천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영혼의 갈증을 채워주지 못하는 실천은 그 명분이 아무리 올바르다고 해도 역시 그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다일공동체는 말로만 전하는 복음전도와 선교가 아니라, 청량리 윤락가 한복판에서 살면서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밥을 퍼주고 언니들을 감동시키며 말이 아닌 몸의 언어로 복음을 전했다. 또 다일공동체는 운동권의 머리가 아니라 생활권의 가슴으로 사회의 밑바닥 생활에서부터 나오는 진정한 부르짖음을 대변했다. 다일공동체의 바른 실천에 대한 이런 끊임없는 질문과 응답이 오늘 복음주의적 기독교인과 진보적 기독교인의 공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셋째, 다일공동체 영성운동은 한국적 영성과 서양 기독교 영성을 적절하게 통합하고 있다. 다일공동체는 기독교 영성사에 있는 영성훈련의 방법들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현대 기독교 공동체들에도 관심을 갖고 교류를 하고 있다. 떼제 공동체와 브루더호프 공동체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교회의 본질이 공동체성에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은 공동체성의 회복에 있음을 깊이 인식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다일의 영성은 한국적 영성이다. 영성이 자기 중심성과 이기적 욕심을 초월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다룬다고 할 때, 그 경험은 다분히 기도하는 사람의 문화와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다. 한국 기독교인이 은혜 받았다고 말하는 경험과 서양 기독교인이 영적 감동을 받는 경험은 상당히 다르다. 문화심리학자들은 그 이유 중 하나로 서양인들의 자아 (self) 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사람들의 자아가 다르다는 것을 든다. 서양인의 자아는 독립적 (independent) 이고 개인적 (individualistic) 인 반면, 한국인의 자아는 관계적 (relational) 이고, 의존적 (interdependent) 이고, 집단적 (collective) 이다. 한국인은 관계로 매이고 관계로 푼다. 관계에서 오는 한국인의 상처는 서양인에 비해 무척 심각하다. “화병은 한국인의 문화에서 발생하는 고유한 병이라고 세계의학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다일영성생활수련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에서 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 것도 를 생성하게 되는 관계가 한국인에게 얼마나 심각한가를 인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의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 받는다면 한국인의 인간관계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 아울러, 인간관계와 직결되어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 역시 더욱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인의 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일 영성의 한국적 특성은 이라는 낱말에 잘 담겨 있다. 다일의 영성은 의 영성이 아니라, “의 영성, “진지의 영성이다. 청량리의 밥퍼무료식당에서 매일같이 최상의 쌀로 지어져서 나누어지는 에 다일의 영성이 담겨 있다. 또한, 다일공동체의 식사시간마다 드려지는 진지기도에 다일의 영성이 담겨 있다. 아울러, 다일 영성생활수련때 행해지는 진지 알아차리기에 다일 영성의 핵심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진지 상에 오른 알곡들, 채소들과 고기들의 색깔, 크기, 모양을 알아차리고,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날 뿐만 아니라, 나 역시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살겠습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결심하는 모든 경험이 지극히 친근한 한국적인 경험인 것이다.

넷째, 다일공동체의 영성생활수련은 수련자들을 자원봉사자로 양성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영성생활수련은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 2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대중을 향하여 열린 영성훈련의 장이다. 또한, 다일DTS (Discipleship Training School)와 다일STS (Servant Leadership Training School)6개월과 1년의 긴 기간동안 노동을 기도로, 기도를 노동으로사는 법을 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영성훈련들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일공동체의 사회봉사활동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자원하여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다일공동체의 영성훈련이 거기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가족뿐만 아니라 공동체 밖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사렛 예수의 영성생활을 흘러넘치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

마지막으로, 다일의 영성은 그 이름 그대로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영성이다. 다름이 곧 틀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일공동체는 내 기준과 고정관념으로 나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전에, 다름에서 오는 개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려고 한다. 그 다름을 아름답게 조화시킬 수 있는 일치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다일의 영성이 지향하는 바이다. 특히, 화해와 일치의 추구는 갈래갈래 찢기고 분열된 현대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를 볼 때 참 중요한 한국적 영성훈련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다.




<첨부- 다일공동체 진지기도문>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이 땅에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밥상을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맑은 마음, 밝은 얼굴, 바른 믿음, 바른 삶으로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감사히 진지를 들겠습니다.

 




Abstract 

Korean Christian Spirituality and Social Service 

Lee, KangHack, Ph.D. (Graduate Theological Union) 

This paper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Christian spirituality and social service. First, it deals with the definit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Using the definition of spirituality by Sandra Schneiders, this paper explores various aspects of Christian spirituality. Second, based on the definition, it develops how Christian spirituality relates to social service. Finally, this paper explores two representative Christian spiritual movements, Guiilwon and Dail Community, focusing on its beginning, its perspective on social service, and spiritual practices. In sum, for both movements, the motivations are to love and follow Jesus Christ and all their activities including social service have been naturally flowed from those motivations. 

Key Words: Korean Christian Spirituality, Social Service, Incarnational Spirituality, Guiilwon, Lee Hyun-Pil, Dail Community, Choi Il-Do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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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kanri 2011.12.05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일공동체 영성과 기독교 영성에 대해서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sj 2011.12.05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은 뜻이 있네요 :)

  3. Favicon of http://dailblog.tistory.com BlogIcon 다일공동체 산들에 2011.12.17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천의 봉사야 말로 주님 말씀을 따르고 행하는 귀한 순명이란 여겨 집니다.

  4. daniel 2011.12.20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에서 처럼 사회봉사는 기독교인이라면 떼어 놓고생각할 수 없는것 같아요


                                       광화문 나들이 한 번 하시죠?

 

 

KBS 지식기부콘서트N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밥심' 책의 저자인 최일도 목사의 '지식 기부 콘서트 N"

 

 

 

겨울냄새가 물씬 나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뜨끈한 밥 한 그릇보다 더 맛있게 든든하게

 

우리의 지식과 마음을 채워 줄 멋진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밥심 행복하여라”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 녹화일정 : 12월 19일 PM 7~8시 /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참여신청 : 12월17일 오후3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지식기부콘서트N

프로그램 소개

 

본방송 : 매주 토, 일요일 밤 1030

프로듀서: 장상연

제작사 : 허브넷

녹화일정: 매주 월요일 PM 7~9,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기획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갇힌 틀을 깨고 더 크고 새로운 나를 발견케 해 줄,

인생의 의미와 답을 제시해 줄,

더불어 사는 긍정의 에너지를 지펴줄,

새롭고(New), 꼭 필요하고(Needful), 없어서는 안 될(Necessary) ‘지식’ !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온도와 열정지수를 높일

따뜻한 지식 나눔이 지금 시작된다.

 

 

제작방향

가치 있는 모든 생각,

강연자의 지식과 마음과 출연료를 나누는기부강연 프로젝트!

 

* 이 프로그램은 강연자가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나누고,

출연료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미래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2가지 나눔이 있는 도네이션 강연쇼입니다.

 

 

지식기부 게스트

 

만나고 싶은 우리 사회의 명사,

한 분야를 오랫동안 걸어온 전문가,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화제의 인물,

의미 있고 중요한 결과물을 낸 학자, 기술자,

인생역전, 감동이 있는 휴먼스토리의 주인공,

세상을 향해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 벤처인,

세계를 놀라게 한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지식인과 명사 등

분야와 국적, 나이와 경력에 관계없이

들어볼 가치가 있는 모든 생각과 지식을 가진 우리 시대의 셀러브리티들

 

세계 최고의 지식쇼 "TED"를 벤치마킹하라!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인 TED

널리 퍼뜨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모든 강의 영상과 자료를 인터넷에 공유하는 강연 컨퍼런스로

2002년 미국 <와이어드>지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현재 TED의 이념과 형식을 제시했다.

 

인터넷 자료는 무료지만 실제 강연 참가비는 6천 달러,

거금의 참가비를 내고 세기의 강연 현장에 참석하려는 예약자가 1년씩 대기한다.

(보통 한 번에 수십 개의 강연을 모아 컨퍼런스로 진행)

"지식과 명 강의"의 대명사로 소문나면서, 세계의 지성들이 자발적으로 TED강단에 서고 있다. 빌 클린턴, 제인 구달, 빌 게이츠, 엘 고어, 제이미 올리버, 알랭 드 보통 등

분야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이름 높은 명사에서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 무명의 디자이너까지 고루 출연한다.

TED 출연 후,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기도 한다.

(한국인 강사로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음악가 안 트리오 등)

강연 시간은 ‘18이내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며,

춤과 노래, 마술 공연으로 이뤄진 5분짜리 강연도 있다.

 

KBS PRIME2011년 가을, 야심차게 선보이는 강연 프로그램 !

TED의 취지를 살린 한국형 강연 프로그램 "지식 콘서트 N"

 

프로그램 구성의 특징

 

방송 러닝타임 30분은 다음의 구성요소로 채워진다.

강연은 30~1시간까지 강연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한다.

(편집으로 조정)

 

강연자의 강연

+

강연자의 무대 위 퍼포먼스

(낭독, 시연, 연주, 전시, 요리...

그 밖의 모든 종류의 퍼포먼스적 요소와 보여줌이 가능하다)

+

강연자의 사진, 업적, 역사, 지나온 길, 보도기사, 작품이나 글, 어록 등을

영상으로 구성한 Bridge

출연자

주제

녹화일

방송일

1

개그우먼

조혜련

조혜련의 셀프 클리닉

사랑하라! 응원하라!’

9/28 ()

10:00

10/8 ()

22:30

2

국민 강사

김미경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9/28 ()

12:00

10/9 ()

22:30

3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

무신론자를 위해

종교를 말하다.’

9/29 ()

서강대 강연

1-10/15 ()

22:30

4

2-10/16 ()

22:30

5

행복주치의

이시형

‘100세까지 품격 있게

사는 법

9/28 ()

11:00

10/22 ()

22:30

6

가족치료전문가

최성애

부부 리모델링

매일,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라!’

10/10 ()

19:30

10/23 ()

22:30

7

의학 칼럼니스트

홍혜걸

의사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 심혈관질환의 비밀

10/10 ()

20:30

10/29 ()

22:30

8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

불의 이야기, 흙의 이야기

10/17 ()

18:30

10/30 ()

22:30

9

소통 전문가

김창옥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

10/26 ()

11:00

11/5 ()

22:30

10

개그우먼

김지선

다둥맘 김지선의

행복한 육아일기

- 살맛나게 삽시다!’

10/26 ()

12:00

11/6 ()

22:30

11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박수는 나의 힘

10/31 ()

19:00

11/12 ()

22:30

12

영화 평론가

이동진

영화와 함께 여행하는 법

10/31 ()

20:00

11/13 ()

22:30

13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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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홍신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성우

배한성

 

당신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가

 

 

 

 

 

 

 

 

 

 

 

 

                                       광화문 나들이 한 번 하시죠?

 

 

KBS 지식기부콘서트N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밥심' 책의 저자인 최일도 목사의 '지식 기부 콘서트 N"

 

 

 

겨울냄새가 물씬 나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뜨끈한 밥 한 그릇보다 더 맛있게 든든하게

 

우리의 지식과 마음을 채워 줄 멋진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밥심 행복하여라”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 녹화일정 : 12월 19일 PM 7~8시 /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

참여신청 : 12월17일 오후3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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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곡산다일공동체 www.dail.org/youngsung

 T : 031)585-2004

H: 010)6375-8004

 

설곡산다일공동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설을 단체와 교회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피정을 통해 쉼과 사색과 명상 및 침묵기도를 자유롭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영성수련(대관 및 개인피정) 신청은 수련 시작 일주일 전 선착순 마감하며,

수련비 입금(농협 351-0166-0367-83 예금주:이태형)으로 등록 완료됩니다.

영성수련은 한 달 전에 입금하시면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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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종원 2012.01.11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을 살리는 다일영성수련회여 영원하라!!!

  2. Favicon of https://soonsun75.tistory.com BlogIcon 이순선 2012.01.1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일영성수련 최일도 목사님 파이팅...111

 201111월 하얀 눈이 내린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133기 벗님들이 깨어남의 기쁨을 안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잘 마친 모든 벗님들께 전창근 목사님의 글을 전해드립니다
^^
여러분들의 깨달음에 또 다른 깨달음이 더하여지길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일영성수련2011년 겨울 설곡산다일공동체

[설곡산다일공동체]
밥퍼 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의 기독교 영성에 대하여

전창근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 (MATS)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Ecumenical D.Min, 기독교영성 전공)
미주다일공동체 지부장 

 

설곡산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 침묵의성지설곡산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 '침묵의성지'





들어가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다일공동체와 최일도 목사는 청량리 588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밥을 퍼주는 밥상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일공동체는 최초의 개신교 무료병원인 다일 천사병원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보니 정작 다일공동체가 나사렛 예수의 영성을 추구하는 영성공동체임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200911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다니엘기도원에서 있었던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미주 9기에 참석하기 전까지 다일공동체에 대한 나의 이해도 위와 마찬 가지였다. 하지만 이때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통한 다일의 기독교영성과의 만남은 내 삶과 영성의 중대한 전환점의 시작이 되었다. 무엇보다 다일공동체를 통해 이루어져 가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다일공동체가 추구하는 영성의 열매이며, 그 뿌리가 바로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 있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깨달아가고 있다. 다일공동체의 기독교영성과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 관한 보다 전문적은 글은 추후에 다시 소개 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小考에서는 설곡산 가는 길의 창간을 축하하며 다일공동체 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의 신학적 구조의 독특성에 관한 일반적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설곡산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설곡산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 영성수련 프로그램 중에서..




기독교 영성이란?  

영성은 정의를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단어이다. 사실 영성이란 말만큼 다양한 함의를 지닌 단어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영성에 대한 정의는 영성신학자의 수만큼이나 다양한데, 그것은 사람마다 영성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영성에 대한 매력이기도 하다. 영성은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어떤 개념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삶이 한 실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성이라는 단어 앞에 기독교라는 말로 수식이 될 때 좀 더 구체성을 가지고 크리스챤인 우리에게 다가온다. 영성신학자, 마이클 다우니(Michael Downey)는 기독교 영성을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통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한 삶의 한 방식으로 정의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기독교 영성은 보이지 않은 초월의 세계에 대한 그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적 삶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영성에서 그 현재적 삶은 성령의 임재와 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기독교 영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뿌리내린,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인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과 태도라고 본다. 이러한 기독교 영성에 대한 이해는 자신과 이웃과 우주와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응답을 요구한다 

기독교 영성을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인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과 태도라고 이해할 때, 다일영성생활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그 나름의 독특함이 있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아래와 같이 5가지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독특한다

 

첫째,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침묵수련을 지향한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침묵의 영성에 물줄기가 잇대어 있다. 한국 개신교 영성이 소홀히 여겼던 침묵의 힘을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서는 강조한다. 침묵(silence)은 언어다. 침묵은 하나님을 만나는 언어이다. 침묵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the presence of God)를 알아차리게(noticing)하는 하늘의 언어이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1단계는 침묵에 익숙하지 못한 벗님들을 위해 외적침묵을 강조한다. 2단계와 3단계는 외적침묵을 넘어, 내적침묵으로 그리고 완전한 침묵 안에 머물도록 수련한다. 침묵 없이는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침묵은 그 자체로도 좋은 영성수련이 되지만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서 특별히 침묵을 강조하는 것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이다 

둘째,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가슴으로 경험되어 지는 앎을 지향한다 

존 칼빈은 기독교강요 1권 첫 머리에서 "" 특히 하나님에 대한 앎과 나에 대한 앎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물론 존 칼빈이 말하는 은 머리로 아는 앎(information)을 말하지 않는다 결혼한 부부가 서로를 아는 것 같이 경험되어지는 앎이다. 현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기독교에 대하여 머리로만 아는 앎의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다. 가슴으로 내려오질 않는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머리로 아는 앎(정보, information)이 아니라 가슴으로 경험되어 지는 앎(변화, transformation)을 지향한다. 이런 이유로 다양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머리에서 가슴으로의 여행", "마음으로의 여행" ”내가 나를 만나는 여행이라고 불리어진다 

셋째,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삼위 일체적으로 균형 잡힌 영성을 지향한다.  

한국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영성적 경험은 영성의 한쪽 면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오직 기도”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예수등 그 자체로는 너무 귀하지만 한쪽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다른 한쪽은 소홀히 다루어질 수밖에 없다. 특별히 한국교회는 기독론을 강조하다보니 삼위 일체적으로 균형 잡힌 영성수련에 취약하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 1,2,3 단계 수련은 조직 신학적으로 볼 때, 창조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종말론 등이 유기적으로 녹아져 있다. 

좀 더 이 부분을 설명해 본다면, 1단계에서는 조직신학적으로 창조론, 특히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인간창조를 분명하게 깨달음에 이루도록 이끌어간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창세기 131절의 말씀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달아지는 경험으로 이끌어간다. 그래서 1단계에 참석하는 벗님들마다 1단계가 끝마쳐 질 때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또한,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 1단계는 인간론을 다룬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누구의 것인가?” 등의 화두를 지속적으로 스스로에게 묻게 한다. 이런 궁극적인 질문을 통해 형이상적인 인간론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하신 본질된 인간으로서의 를 깨닫게 되어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I am special” “You are special”을 고백하게 한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 2단계의 중심은 기독론이다. 그래서 2단계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성품과 역량을 본받아 작은 예수로 살기위한 다양한 영적수련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독교적 종말론에 기초한 유서쓰기와 임종체험 수련은 주님과 함께 부활하는 영적체험을 경험하게 한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 3단계의 중심은 성령론이다. 1단계와 2단계에서도 깨달음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지만, 특별히 3단계에서는 대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안에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종교개혁이후에 개신교 안에서 소홀히 여겨졌던 복음관상과 관상기도를 통해 성령님과 일상생활에서 동행하도록 돕는 수련이다 

이처럼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선을 굿 듯 구분되어지지 않지만, 1단계는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께, 2단계는 구원자이신 성자 예수님께, 3단계는 보혜사이신 성령님께 보다 집중하며 1,2,3단계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삼위 일체적으로 균형 잡힌 영성수련회라고 할 수 있다.

 넷째,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깨달음을 지향한다.

  인도출신의 예수회 사제인 엔소니 드 멜로는 영성이란 깨어남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 깨어남은 깨달음을 통해서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깨달음을 지향한다. 그 깨달음은 책을 통한 깊은 연구와 사색에서 비롯되지 않았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밥퍼 최일도 목사님이 가장 밑바닥 인생인 청량리 588 근처 오고갈 곳 없는 노숙자들에게 한 그릇 라면을 끓여 대접하는 삶의 한 복판에서의 처절한 깨달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서는 식사 시간이 없다. “진지 알아차리기시간이 있을 뿐이다. 설거지라는 말 대신 성자되기 첫걸음이라고 부른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서는 한 순간의 깨달음을 얻는 경험을 아멘과 할렐루야를 합쳐 아하(Aha)"라는 외침을 통해 표현한다. 이런 아하 모먼트(Aha Moment)는 본질적인 화두를 반복적으로 묻고 또 묻는 과정에서 어느 한 순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의 깨달음을 경험하게 된다  

다섯째,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일상생활에서의 구체적인 삶의 열매를 지향한다.

  설곡산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과 미주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매우 다양하다. 세대가 다양하다. 20대부터 70대까지 참여한다. 교파도 다양하다.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는 신앙이 없는 사람도, 천주교인도, 타종교인도 참여한다. 민족을 초월한다.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인도 참여한다. 그 다양성 가운데 일치되는 점은 참여하는 벗님들 모두가 변화를 경험한다. 이것을 신앙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사실의 세계에 눈을 뜰 때, 나를 넘어 이웃을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다. 변화의 결과이다. 변화는 생각의 변화, 느낌이 변화, 그리고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무엇보다 다일영성생활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삶의 자리인,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먼저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는 화해와 일치, 나눔과 섬김의 삶의 열매를 맺는다. 성령의 열매가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기독교 영성수련으로서의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에 대한 중요한 식별의 표지라고 할 수 있다.

  나가면서 

한국개신교는 선교 초기부터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는 원색적이고 강력한 영성을 바탕으로 일치성을 강조해 왔다. 반면에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안에 면면히 흘러내려온 기독교 영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받아 누리는데 인색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개신교인들에게는 새로운 영적의 경험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19994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초라한 농가주택에서 최일도 목사님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된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지금까지 국내 설곡산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다일영성수련회)에서만 1단계 130, 2단계 41, 3단계 13기까지 진행되었고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된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포함하면 모두 200회 가까이 진행되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경험한 이들이 1만 명이 넘는다. 카톨릭에서는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의 의해 기독교 신앙의 깊은 신비를 체험하고 있지만 한국 개신교 안에는 그와 같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인된 영성수련의 장이 없던 때에,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은 메마른 대지에 한줄기 빗줄기와 같이 한국 개신교회 영성에 밑거름이 되었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이 완벽한 개신교 영성수련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척박한 한국개신교회안에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통해 주어진 영적인 부요함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설곡산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원에서 실시된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에 참석한 벗님소감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다일영성수련 참가벗님 배우 류승범님다일공동체 홍보대사다일영성수련 참가벗님 영화감독 류승완님


류승범 (영화배우)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통해 저는 천국의 잔치를 맛보았습니다.
치유와 회복, 자유와 기쁨을 새롭게 체험한 저에게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류승완 (영화감독)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의 4박 5일 시간이 제게 굉장히 큰 변화를 가져다줬어요.
침묵하면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게 됐어요.
창조의 질서가 보여서 참 신기하고 놀라웠죠.
사실을 보는 힘!
진실을 아는 힘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온몸으로 느낀 것 같아요.
그 진실이 보이니까 제 자신과 예수님이 보였던 것 같아요.

다일공동체 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 참가벗님 한비야님다일공동체 홍보대사다일영성수련 참가벗님 한성주님

한비야 (유엔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내 인생에서 못해본 여행이 딱 두가지 있다.
신혼여행과 우주여행.
신혼여행이 얼마나 멋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경험한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의 영적우주여행은
여태까지 내가 한 여행중에서 가장 멋지고 황홀한 여행이었다.

한성주 (아나운서)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찾은 저는 참 기쁨으로 천국의 춤을 추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서 주님 주신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일체 은혜 감사뿐임을 고백합니다.

Posted by shin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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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kanri 2011.12.05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999년에 다일공동체영성수련회를 통해 나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2. 겸비 2011.12.05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달음..깨달음..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깨달음..

  3. sj 2011.12.05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체적인 삶의 열매! 사모합니다 :)

  4. shanti 2011.12.05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곡산다일공동체의 아름다운 설경이 정말 그림 같습니다!

  5. daniel 2011.12.06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님이 함께 하시는 그곳에서 다시 그 은혜를 누리길 기도합니다

  6. 강물 2011.12.06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소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내안에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찾아서 소망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 되시기바랍니다.

  7. Sandule 2011.12.06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곡산.....
    이름만 불러도 왠지 가슴이 물클해 집니다.

  8. shine 2011.12.06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성수련을 통해 나를, 주님을, 성령님을 만났습니다:)일체은혜 감사!

  9. 예향 2011.12.06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국의 잔치를 미리 맛볼수 있는 그곳! 감사합니다.

  10. 질기 2011.12.06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성수련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정리하여 주신 글, 더욱 분명하게 은혜가 확고해지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11. 아주나무 2011.12.07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의 고향 설곡산으로 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은혜 또 한번 체험하고 싶네요 :)

  12. bless 2011.12.0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운곳..
    예상할수 없었던 큰 은혜받은 곳이기에 더욱 그렇네요..

  13. Favicon of http://hyunja725@hanmail.net BlogIcon 다비다 2011.12.07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합니다.일체은혜감사....

  14. 웃음이~ 2011.12.08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의 추천으로 영성수련을 받았던게 엊그제 같네요..^^
    영성수련 첫날..이게 뭐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프로그램과 이해할 수 없는 진행과정들이
    부담스러웠던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하루 이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깨달은 건.. 마음을 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고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구나 였습니다.
    주옥같은 보석을 얻으려면 마음을 여는게 중요합니다.^^

  15. BlogIcon 홍목수 2012.01.12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수가 다일영성수련회 너무 좋아여 최일도 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강추!!!

  16. Favicon of http://www.treeoflifemission.com BlogIcon 이성은 2013.04.07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일, 최일도님, 김연수님!
    저는 개인적으로는 두 분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돌아 보며 최일도같이 될 수 있는 잘 못된 축복관과 성장주의를 보게 하시고 "최일도 같이 되면 안된다"라는 경고를 듣고 회개 할 수있었다는 것입니다. 두 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17. 박준영 2013.06.01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러운 로마카톨릭 마귀의 영성을 교묘하게 뿌리고 다니는 이상한 단체....최일도는 교묘하게 이만희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예수가 되려 하는군..

  18. 박준영 2013.06.01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러운 로마카톨릭 마귀의 영성을 교묘하게 뿌리고 다니는 이상한 단체....최일도는 교묘하게 이만희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예수가 되려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