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5.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우간다에서도 지여작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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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존경하는 스승, 최목사님과 다일 패밀리와 다일의 사명실현지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보내주신 다일 시무식 영상을 현지 스텝들과 함께 보며 우간다에서도 지여작할나를 외치고 다짐했습니다.

새해에는 우간다에 밥퍼센터가 세워지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NGO 리뉴얼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3년동안의 여유가 생겼고 저희들 워크퍼밋도 이민국에 접수가 되어서 이제 여권에 도장만 찍히면 삼년짜리 비자도 생깁니다.

2018년까지는 비자걱정, 리뉴얼 염려없이 맡겨진 사역에만 집중하면 되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펼치실 아프리카 선교의 역사에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넘쳐 눈물이 핑 돕니다.

올 한해 우다일을 통해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그분의 도구로 더욱 순종해야겠다는 다짐과 결단을 오늘 새벽에도 합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하다가 제 소원대로 아프리카 선교의 기회를 주셔서 섬기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이야말로 날마다 영성수련의 실제요 치열한 현장이라 여기며 영적 스승님이신 최목사님의 가르침을 되새김질 합니다.

우선 다일영성수련을 통해 발견한 깨달음과 '지금 여기'를 천국으로 살 수 있음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169번째 아세찾기 영성수련이 시작되는 것으로 압니다.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주의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금년 오월의 아프리카 다일 비전트립 팀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그때는 어떤 모습으로 우간다 다일을 세워 주실까? 하는 소망 하나만으로도 기다리며 기도로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고 있습니다.

스승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생각만하여도 이미 아시고 이루어 주시는 주의 섭리와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간다에서도 지여작할나!! 행복하소서!! 샬롬!!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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