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30.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뉴욕 목양교회에서"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네팔을 돕기 위해 지난해 미주 동부지역을 순회집회 할 때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교회는 뉴욕의 목양장로교회입니다.

담임이신 송병기목사님은 뉴욕 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이시기도 하지만 대다수 성도님들께서 고통당하는 신두팔촉의 호산나교회 소식을 듣고는 눈물을 훔치며 무너진 네팔과 특히 호산나 교회의 수축을 위해 1만 2백불을 선뜻 네팔로 보내주셨습니다.

금년 10월 17일 신두팔촉 호산나교회의 봉헌예배를 앞두고 오늘 1년만에 뉴욕의 목양장로교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사실 목양장로교회는 지난해 교회 이전과 예배당 리모델링이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네팔교회의 재건을 위해 아낌없는 정성을 주신 참으로 교회다운 교회입니다.

개교회 성장과 건축에만 관심이 있는 교회와는 달리 하나님 선교를 위해 개교회의 일정도 뒤로 미룬 교회여서 오늘 다시 설교하면서 제가 더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향후 신두팔촉의 호산나 교회가 네팔 지역사회에 섬김과 나눔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뜻을 모아 드리자는 송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다짐에 진실로 고마움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지금도 땅바닥에서 예배드리는 호산나 교회 성도님들이 힘을 얻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핑 돕니다. 단지 쉼없이 계속되는 영성수련과 집회로 오늘은 너무 허리가 아프고 근육통이 심하여 사랑하는 후배 김귀안 목사님이 목회하는 한소망교회의 부부수련회 특강은 못하게 되어 너무도 죄송합니다.

열심히 사역하는 후배 목사님을 응원하기 위해 뉴저지주에서 뉴욕주로 다시 모임 장소인 펜실베니아 주로 하루 3개의 주를 오가며 완수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이 상태로는 펜실베니아주 까지 갈 수가 없어 김목사님과 부부수련회 참가자들께 참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통증이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벗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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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30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서 네팔까지~ 다일의 사역이 너무나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2. 최수린 2016.07.0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 목양교회의 아낌없는 사랑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낍니다.

  3. 웃음꽃 2016.07.01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어느곳이든 달려가시는 최일도 목사님의 열정에 화이팅을 외칩니다!!

  4.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camdail BlogIcon 김형길 2016.07.02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 목양교회 선교 후원 감사합니다.
    최일도 목사님 다일공동체 영성수련과 집회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5. 유성일 2016.08.0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서의 든든한 지원이 네팔에서의 귀한 사역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16.05.29.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뉴저지의 새벽기도회"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후 긴급재난 구호팀을 꾸려 다녀 오면서 네팔을 돕기 위해 미국의 동부지역 순회 집회를 했었습니다.

그때 애틀랜타, 뉴욕, 뉴저지의 한인교회들과 교민들께서 네팔을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 주셨는데 오늘 새벽 기도회로 모인 뉴저지 장로교회는 담임이신 김도완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최대 지진 피해지역인 신두팔촉의 고아들을 위해 최초로 선교비를 보내주신 미주 한인교회입니다.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신두팔촉 지역에 고아들을 위한 유스호텔을 준비하게 되었고 드디어 오늘 만 1년만에 뉴저지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네팔 선교보고겸 새벽집회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작년 집회때 감동을 받은 이 교회 김홍일 장로님 가정은 돌위에 돌 하나 남지않고 다 무너진 신두팔촉의 너빈교회 수축을 위해 선교비를 보내주셔서 지난 4월 너빈교회를 봉헌하여 온 동네 사람들이 감격하며 헌당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오늘 집회 후 이 교회 당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못다한 네팔소식을 전했는데 모두가 깊이 경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재난 구호를 일회적으로 한번만이 아닌 최소 향후 10년간 한국의 다일공동체와 미국의 뉴저지 장로교회가 무너진 네팔의 교회들을 수축하며 재난 구호활동에 두손 잡고 함께하길 간청했습니다.

금년 10월 17일에 예정인 네팔의 여섯 교회의 예배당 봉헌엔 김도완 목사님과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하길 부탁 드렸습니다.

며칠 후 당회로 모여서 결정하신다는 데 모쪼록 힘모아 뜻모아 네팔과 네팔교회를 살리는 선하고도 아름다운 결정을 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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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웃음꽃 2016.07.07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팔=최일도 목사님
    네팔을 위해,
    이웃들을 위해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이렇게 열심이신 분이 또 있을까요...

  2. 유성일 2016.07.21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팔과 네팔 교회를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는 결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16.05.23.
~최일도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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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열린교회에서"

토요일 저녁부터 주일저녁까지 열린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열린교회는 버클리와 오클랜드의 경계에 위치한 교회로 100여명의 대학생 청년들을 키우고 세상에 제자로 파송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 교회입니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 그리고 타주에서 온 2세 청년들이 나사렛 예수의 영성과 정신을 열심히 배우며 섬기는 모습을 보며 역시 젊은이들이 살아날 때 교회에 희망이 살아난다는 단순한 진실을 되새기게 됩니다.

담임을 맡고 있는 권혁인 목사님과 열린교회의 사역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요즘 청년들이 이웃을 만나고 자기 자신을 만나는 섬김과 나눔의 경험, 자기를 부인함으로 예수님의 은총을 만나는 영적 체험이 너무도 필요하다는 간절한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독교는 이론과 관념의 종교가 아니라 체험의 종교이며 청년의 때에 용기를 가지고 사서 고생을 하며 진리를 추구하며 참된 하나님 체험을 해 나가도록 돕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구체적 방법들을 찾아 가자고 서로 약속했는데 후배 목사인 이대섭 목사님과 조강윤 목사님과 백정수 전도사님과 김지훈 전도사님 등과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욱 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과 노동자와 소외 계층등과 함께한 사역이었기에 다일공동체의 사역이 특수한 목회가 아니라 일반목회이고 버클리의 대학생들과 젊은이들 향한 이 교회의 목회가 특수목회라고 했더니 모두들 크게 웃었습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살고자 하는 버클리 열린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예수님의 정신을 따라 예수님의 참된 사역을 배워가기 위해 저 낮은 곳을 향해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 부터, 나부터 하겠다는 다짐과 결단을 하나님께 다시금 새롭게 뜨겁게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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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희준 2016.07.07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 각지에서 다앵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사역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심이 참 감사합니다.

  2. 웃음꽃 2016.07.07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름답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인 젊은 청년분들
    그리고
    이 젊은이들에게 힘을주시는 스승님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3. 유성일 2016.07.21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하는 귀한 사역이 아름답습니다.

16.05.19.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비전을 공유하며"

미래 다일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진작에 가졌어야 할 시간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못하다가 오늘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세분의 강사님을 모시고 꼭 들어야 할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강의를 해주신 맛가마 식품 대표, 도응선 장로님을 통하여 앞으로 다일공동체가 새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일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좋은 자원들을 더욱 잘 발전시켜서 효과적인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모색하며 진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나눔신문의 정지환 편집 국장님께서 두번째 시간에 감사의 힘이 무엇인지? 감사를 통하여 삶과 조직이 어떻게 변화 될 수 있는지? 현재 우리 공동체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지환 국장님의 내공과 삶의 깊이에서 묻어난 강의에 다일의 모든 가족들이 감동을 받고 모두들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자신도 모르게 불평과 불만이 새어 나오기도 하는데, 도리어 감사함으로 보다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고 모두 기쁨으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이명권 기획위원님이 앞으로의 다일공동체 비전과 다일공동체가 나가야 하는 길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열정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설곡산 다일공동체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안하시며 곧 다가올 다일공동체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다일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일공동체를 위하여 달려와 열띤 강의를 해주신 도대표님과 정국장님, 그리고 이 기획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모든 다일가족들이 함께 길을 모색하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기에 다일의 미래가 더욱 맑고 밝고 희망으로 벅차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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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희준 2016.07.05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비전을 나눔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많은 이웃들이
    아름다운 비전들을 서로 공유한다면 이세상도 점점 아름다워질줄 믿습니다!

  2. 웃음꽃 2016.07.07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주님의 비전에 함께 동참해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하고 이웃들과 내가 더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16.05.18.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한동대의 인성교육"

8년전 부터 한동대학교의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로 일하며 1학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봄학기에 하루 가을학기에 하루 빼놓지 않고 열여섯번째 강의한 날입니다 .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섬김의 삶을 함께 실천해가자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박2일로 이곳에 찾아와 젊은 피들을 만나는 이 시간이 설레임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뒤따라 오는 후학들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삶을 보고 도전을 받아 주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을 더불어 함께 걸어가야 할텐데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한동대에 와서 학생들을 볼 때마다 도전을 주기도 하지만 싱싱한 젊음과 열정적인 후학들로부터 도리어 도전을 받아 가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동대를 졸업하고 다일공동체를 사명실현지로 하여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류주형 형제와 정지선 자매가 함께 방문하여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영성수련을 통해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나 주님이 가신 발자취를 따라 살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는 두 선배들의 이야기가 후배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고 감동으로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높아지고 많이 가지려는 하는 세상풍조와 구조에서 더 낮아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정말로 내가 죽고 주님께서 사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는 인성교육과 상사부 특강과 채플의 설교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신입생들을 위한 인성교육 시간이 참으로 귀하고 귀합니다.

진정한 기독교 대학이요 글로벌 대학을 주창하는 한동대학교가 Big is success가 아닌 Small is beautiful의 정신으로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에게 하는 것 임을 깨달아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할수 있기를 기도하며 매시간 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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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4.
~최일도 목사의
마음나누기(2)~

"1111번째의 공연에 박수를"

다일공동체와 함께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해외 빈민촌의 아동들을 섬기고 싶다며 다일을 찾아오신 체육인이 있습니다.

윙스, 최재영 대표인데요. 최대표는 2014년부터 국내와 국외 곳곳을 누비며 마술을 접목한 태권도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2014년 공연을 시작한 이래로 매일같이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여 1달에 10000km 이상을 달리고 1년에 15만키로를 달리고 또 달려서 10년 이상 끌어야 바꾸던 차를 3년도 못되어 차를 바꿔야 했습니다.

전국의 태권도장을 돌면서 평균 하루에 3번 정도를 공연하기에 오늘 서울 길음동에서 있었던 뜻깊은 1111번 째 공연에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오로지 이땅에 밥 굶는 굶주린 아동들을 돕기위해 낮이고 밤이고 공연하며, 공연을 보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공연을 통해서 후원을 받는 해외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꿈과 희망을 주는 최대표님은 이제 본격적인 다일의 홍보대사로 가는 곳마다 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다음달 6월 20일부터 29일 까지 진행되는 아프리카 다일비전 트립에 자비량으로 함께 하여 탄자니아 빈민촌 아이들에게도 태권도와 멋진 마술공연을 함께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런 공연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아프리카 아이들이 환호하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번 아프리카 비전트립에 함께하실 벗들을 초대합니다. 저희들과 더불어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분들은 꼭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변창재국장 
010- 3797-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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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며칠전엔 다일공동체 국내 분원인 다일작은천국과 다일천사병원이 국립 중앙의료원과 301 네트워크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다일공동체 (천사병원과 작은천국), (사) 미래 한반도 여성협회, (사) 한국이주민 건강협회, 구세군(두리홈, 두리마을) 총 5개의 기관이 함께 MOU를 맺었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이 이 땅에서 보다 더욱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인간다운 권리를 찾아드릴 수 있게, 그리고 이 사랑없는 각박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자며 함께 손에 손을 모아 결의하였습니다.

국립의료원의 301 네트워크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어 의료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찾아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건, 의료, 복지의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그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갇혔던 여성, 미혼모, 이주민,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들이 병원 치료를 못받아 질병이 더 깊어지지 않기를, 이들도 사회적으로 당당히 보호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 국립병원과 여러 사회복지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 주위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함께 돕기에 이 세상이 그만큼 더욱 아름다워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 씨스템인 우리사회 안정망 병원이 우리 다일천사병원 이외에도 세곳의 병원 (성가복지병원, 도티기념병원,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 과 두곳의 의원 (요셉의원,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 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찾아 오셔서 몸으로 봉사 하시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습니다!!"
"아하!!,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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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2)~

"그 약속만은 지키겠다고!"

오늘 밥퍼의 효도잔치에 동부지역 교육지원청의 김정석 교육장과 민병두 국회의원과 시의원과 구의윈등이 봉사하러 오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에도 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렇게 질서있고 훈훈하며 훌륭한 효도잔치를 하는 걸 보니 정말 놀랍다고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밥퍼의 밥 한 끼니는 배고픈 사람들의 배만 채워 드리는 것만이 아니고 외롭고 허전한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채워 드리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진실로 감사하며 존경하게 됩니다!"

"이 분들 얼굴 표정이 이십년전과 다르고 십년전과 다르고 매해가 다릅니다. 얼굴에 평안이 있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밥퍼의 고세인 부본부장과 김미경 주방장등 스텝들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며 일일이 칭찬해 주시고 또한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정치인들은 선거철에는 오라는 소릴 안해도 열심히들 찾아 오는 데 민병두 의원처럼 당선되고도 자주 오셔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시는 분은 별로 못 보았습니다!" 했더니만 민의원은 겸손하게 허리를 동이면서 “앞으로는 어르신들을 더욱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약속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가족간의 정이 사라지고 각박해지는 세상 풍조속에서 우리부터 우리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떠올리며 부모님과 식사도 같이 하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속 마음을 고백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자주 찾아 뵙겠다고 약속하며 그 약속만은 지키겠다고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다짐하고 실천하는 벗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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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밥퍼의 효도잔치”

밥퍼에서는 매해 어버이날에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을 가득 담은 효도 잔칫상을 대접합니다.

금년 어버이날은 주일이라서 오늘 행사를 했는데 특별히 올해에는 다일과 함께하는 헤세드 드림 챔버팀이 와서 아름다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럼도 치고 악기도 불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는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함이 묻어 나옵니다.

그동안 손주들의 재롱을 보고 싶었음에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며 외롭운 시간을 보냈을 무의탁 어르신들에겐 그 어떤 선물보다 기쁜 선물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지 아이들 손을 꼭 잡고 눈물을 글썽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밥퍼나눔운동을 귀하게 여기고, 행사가 있을 때 빠짐없이 달려와 주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에게 치킨을 드리고 싶다며 빗속에서도 열심히 치킨을 튀겨서 잔칫상을 푸짐하게 해 주셔서 진실로 고마웠습니다.

받기만 하는 것도 불편하니 춤으로 보답하게 해달라며 한바탕 멋진 춤을 우리에게 선보이신 불광동 할아버지등 밥퍼의 어르신들께서 맘껏 누리시고 많이 웃으셔서 더욱 신나고 행복한 밥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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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도리어 제가 감사를"

"오래 살아야 두달 정도 사실텐데요 다일공동체에서 오갈데 없는 이 분을 임종하실 때까지 돌보아 주시면 좋겠어요!" 서울역 다시서기 상담소로 부터 받은 부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여기와서 두달이 아닌 2년 2개월을 더 사시다가 오늘 오전 11시에 그를 천국으로 환송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2년 6개월 전 비강암 진단을 받아 턱관절에서부터 뇌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어 두달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입소했는데 좀처럼 불평과 불만을 표현한 일이 없는 형제였습니다.

작년 2월 13일 네팔 다일비전트립을 가기 전에 세례를 베풀며 "네팔에 있을 때 형제가 떠나면 장례식을 내가 집례하질 못하니, 네팔에 다녀올 때까지 만이라도 제발 살아야해!" 부탁을 하고 떠났었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그 후로 1년이 더 지난 어제까지 살아 숨쉬며 평안의 삶을 누렸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 그는 늘 간절히 오랫동안 연락이 두절된 동생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기적적으로 그 동생과도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후로 그 동생은 거제도에 살면서도 이곳 청량리까지 2년동안 2주에 한번은 한번도 어김없이 형이 좋아하는 음식을 싸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지난 겨울 환자복 위에 두꺼운 옷을 겹겹이 껴입고 발을 동동 구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기가 몹시 추우니 병실에 들어가 동생을 기다리라 했더니만 그가 한 말이 제 가슴을 울먹이게 했습니다.

"목사님, 동생이 너무 보고 싶어서요! 
너무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을 기다릴 땐 하나도 안 추워요!!"

그동안 형을 돌봐줘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거제도에서 김치를 잔뜩 담아온 동생에게 진심으로 도리어 제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형제우애를 목도케 주셔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그를 다시 보지 못함이 아프지만 저기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그를 생각하자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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