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로
따뜻한 국을 이곳에서 드실 수 없어 고민하다가,
[국내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합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따뜻한 국과 밥을 나누고 싶어요!
코로나 2.5단계로
밥퍼에서는 도시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국을 이곳에서 드실 수 없어 고민하다가,
팩에 담긴 국을 아침 일찍 뜨거운 물에 데워서
도시락과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도 국이 뜨끈뜨끈해요"
어르신의 말씀에 흐뭇해지는데요,
식어버린 밥에
국이라도 집에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매번, 팩에 든 국을
밥퍼에서 직접 사서 준비하고 있는데
도시락으로 제공하는 동안,
맛있고 영양가 높은 국을 드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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