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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9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사교육 열풍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사교육 열풍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교육비를 10% 늘려도 성적은 1%의 향상조차 잘 안 된다는 통계를 접하면서도 사교육 강박증에 시달려서 유명 학원가를 찾는 학부모들로 인해 올 여름도 여름방학 특수를 누리는 학원가는 후끈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하필이면 오늘 저는 대치동교회에 초청받아 설교하고 오면서 유명 밀집학원가로 소문난 대치동 일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부유층은 막대한 사교육비를 투입하여 자녀들을 상위학교에 진학 시키는 반면 저 소득층은 이를 따라가려고 소득에 비해 무리한 교육비를 지출하지만 여의치 않고 부모소득의 격차가 교육격차를 만들고 다시 그 교육격차는 이후 소득 격차로 이어지면서 부의 대물림과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이 구조화 되는 것이 큰 가장 문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슬금슬금 오르던 사교육비가 어느새 물가 상승속도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의 규모는 총 20조1천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알려진 액수만 그정도이고 알려지지 않은 교육비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인 교육비가 쏟아 부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웬만한 서민들은 빚 안지고 교육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속사정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놀이조차 등수를 매기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나 사교육비에 지칠대로 지친 학부모들도 다들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1등외엔 모두 열등감을 느낀다는 우리 아이들은 과도한 교육열과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계속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자, 사교육 열풍! 어디까지 가겠다는 것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이 될까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죽이는 학업 스트레스를 위해 우리 부모들이 해 줄 수 있는게 과연 무엇일까요? 책상 앞에서 시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이렇게 방관만하고 있어도 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과 솔직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결단해야 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오늘 밤새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K-TV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토크 시대공감 Q! 담당PD의 "큐~"가 떨어지는 방송직전(오후3시)까지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결단해야 하는 것인지?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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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은애 2012.07.30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친 사교육으로인해 많은 아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알기도 전에 공부에 지쳐버리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학원보다는 많은 세상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2. BlogIcon 김학용 2012.07.30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아이뿐 아니라 다른집의 아이도 소중하다는것을 진정으로 느끼고 아는것,
    그게 시작일것같습니다....

  3. BlogIcon 이희준 2012.07.30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여러가지 소리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마음을 지키기가 쉽지 않네요.
    내 맘부터 지키고 아이를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시켜야할듯 합니다.